우선 스토리
전체적으로 스토리구조는 둘다 어찌보면
알지못하는 악의집단에 단순한 복수지만
몰입도는 오리진이
훨씬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집단중에 풍뎅이 인가하는 적은
소~~름 약간 예상도했긴하지만
그래도...
단 너무초반보스인게 아쉬운
차라리 중후반에 이런반전이면 그동안 쌓은스탯과함께
빵터졌을건데 너무 빠른 반전이라 스탯이쌓이기도 전에..
그런느낌(스포라여기까지
그리고서도 서브퀘도 결국 심부름과 이지만
오딧보단 더 연계가있는
느낌이더군요
오딧은 정말심부름이 1차원이라서 빵셔틀느낌이였다면
오리진은 그래도 정성스럽게 빵사와...쨈사와..그거발라서줘
이런느낌이라 써놓고보니열받지만 하는동안은
더재미있었던거같아요,..
단점으론...
두편다 메인스토리가 너무빨리끝난다입니다
이유는모르겠지만
메인이끝나버리면 즐겁게 빵심부름하는 저도 현타가오더군요
그래서 가능하면 메인의끝은 아니면 진엔딩메인의끝을나눠서라도
빵셔틀을 좀더오랫동안 즐길수있었다면..
다른서브미션으로눈돌리기엔 레벨이 메인미션과
오버되버리니 그러기도쉽지않구요..
가장 이것과연관되서 레벨시스템....
굳이이렇게 타이트하게잡고갔어야했나싶어요
3정도만 적레벨이
높은레벨이면 하이에나도 갑자기 티라노급으로바뀔필요가
있었나...
반대로 내가너무레벨이높아져도..
그렇다고 적레벨맞추기옵션이있긴하지만
이건 너무 RPG요소가 없어지는거같아서
그냥 난이도조절만하면서 플레이했지만
이부분이아쉬워요
차라리 적레벨 맞추기옵션보다
그자리에
옵션에서 전체서브,메인 레벨(- +)숫자로 올리거나내리거나
하며 레벨링은 바꾸는 시스템이였으면 어땠을까하는....
그럼 본편만즐기고싶은분들은 거기에맞춰서 숫자낮추고
서브퀘 틈틈이하면서 본퀘하고픈사람은 플러스3~5높혀서하고
레벨조절해가면서 본편눈치보며 즐긴 저로썬 이점이아쉽네요
오리진이 많이 힘든게 포션같은 회복수단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특히 초반부가 어렵습니다. 연막찍고 유닉템 도배하믄 약간 무쌍도 되긴 하는데 애초에 암살이 훨씬 효율적이어서 대놓고 암살자 컨셉가는게 젤 재밌고 그나마 쉽습니다. 글고 메인퀘가 재밌긴 하지만 오리진은 서브퀘도 스토리상 일관성이 있고 대부분 x같은 놈들 조지는거라 동기부여가 잘 되어서 정의의 사도이자 백성의 수호자인 메자이! 로 감정이입하면 뭔가 몰입감이 좋습니다. 여자아이 복수 퀘는 진짜 하면서 유저 스스로가 분노하게 되더군요. 전반적으로 악의 응징 그리고 복수라는 큰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서브퀘도 버릴게 별로 없습니다.
난이도가 좀 끔찍하돈데요...노말이고 1렙차이인데도 몇대맞으면 골로감..이지로해야하나 싶기도하고 ㅌㅋㅌㅋ
오리진이 많이 힘든게 포션같은 회복수단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특히 초반부가 어렵습니다. 연막찍고 유닉템 도배하믄 약간 무쌍도 되긴 하는데 애초에 암살이 훨씬 효율적이어서 대놓고 암살자 컨셉가는게 젤 재밌고 그나마 쉽습니다. 글고 메인퀘가 재밌긴 하지만 오리진은 서브퀘도 스토리상 일관성이 있고 대부분 x같은 놈들 조지는거라 동기부여가 잘 되어서 정의의 사도이자 백성의 수호자인 메자이! 로 감정이입하면 뭔가 몰입감이 좋습니다. 여자아이 복수 퀘는 진짜 하면서 유저 스스로가 분노하게 되더군요. 전반적으로 악의 응징 그리고 복수라는 큰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서 서브퀘도 버릴게 별로 없습니다.
한놈씩 암살 장려하는 게임 플레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오디세이는 연속암살 같은 사기스킬이 좀 몰입 망쳤던거 같아요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마킬이
아 뜬금 스포당했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