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셔서 너무 궁금한 마음에
잠시 잠깐 잡아봤습니다.
타상 트리거가 단순 승룡권이나 어퍼컷이 아니라 횡쓸어담기 부터 시작해서 한번 놀랐고,
올라가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고 한참을 때리다
떨군 적 추격해서 한방 더 때려주는 것 보고 또 놀랐습니다.
실용성은 둘째치고 그렇게 추락한 적 특수기로 바로 한번 더 끌고 올라가니
왠지 철저하게 유린하는 맛이 있어 굉장히 상쾌하네요.
혹 이번 작품이 시리즈 최강의 육손 아닌가요?
유비로 처음 시작해서 쌍검 자체가 재미가 없는 줄 알았는 데 느낌이 많이 다르군요 혹시 조비도 해보셨나요?
아뇨,조비는 아직 못해봤습니다~
조비는 유비랑 비슷한데 약간 다를뿐,육손은 여포급 그러니 최강이죠.
이렇게 강한 육손은 처음 봅니다.
딱 원탑이라고 말하긴 어렵긴 한데 최강 라인 중 한 명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