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밀리페스 : 마코토, 히나타
"이 의상, 치어걸 같아서 귀여운걸♪ 고, 파이팅, 윈! 막이래♪"
"와아......! 이렇게 멋있고 귀여운 의상을 저 계속 기다렸어요! 어울려요? 헤헷♪"
"오오옷! 이건 또 마미에게 딱 어울리는 의상! 이걸 입고 우주 끝까지 날아가 버릴 거라고~!"
"굉장히 산뜻한 의상이네요! 게다가 매우 가벼워...... 어디까지라도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아!"
"와아, 멋있는 의상이네에......! 어뗘? 나 듬직해 보이남?"
"에헤헷, 파트너와 함께 달리고 싶어지는...... 바람을 느끼는 의상이네♪ 응, 마음에 들어!"
[스레드 오브 프레임] 키쿠치 마코토
나는 자유롭게 반면을 춤추는 체스의 말.
너의 세계의 운명을 싣고 여신의 노래를 부르며.
눈은 떼지 말고... 자아, 체크메이트.
[휠 오브 프레임] 키노시타 히나타
나는 체스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말.
상대와 마주하는 시간이야말로 최고인걸.
무한체크는 세련되지 않아. 노리는 것은 승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