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부적과 종귀 관련해서 한베를 데리고 실험을 했었습니다만
(http://bbs.ruliweb.com/pc/board/184765/read/11679
---> 부적과 종귀는 공통적으로 적의 공격력과 체력을 증가시키고,
이에 더해서 부적은 패링 외의 가드시에 관통 피해, 골드와 경험치 +20%의 효과를 갖고, 종귀는 몹들의 드랍율을 증가시킨다)
보다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에디터(치트엔진)을 이용해서 추가적인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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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적의 공격력
아시나 일반 총병에게 총 한 발을 맞았을 때 데미지입니다
1. 일반 상태
수치상 112의 데미지.
2. 부적만 반납한 상태
수치상 140의 데미지
3. 종귀만 소지한 상태
수치상 140의 데미지
4. 부적을 반납하고 종귀도 소지한 상태
수치상 168의 데미지
다음은 동일한 실험을 적귀의 제자리 잡기를 기준으로 한 내용입니다
272
340
340
408
따라서 '부적과 종귀는 적의 공격력을 각각 동일하게 25% 증가시키며 두 디버프는 합연산으로 중첩되어 총 50%까지 증가한다'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회차/적의 체력
적들의 체력은 수치로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직접 때려보았습니다(...)
스텔스 모드 켜고 1평타만 때리고 때려서,
적귀의 인살 구슬 하나를 까기까지의 타수(공1) :
일반 상태에서 32대
종귀만 소지시 40대
부적만 반납시 44대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58대
사무라이 대장의 경우
일반 상태에서 16대
종귀만 소지시 20대
부적만 반납시 22대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29대
두 표본을 대상으로 분석 결과,
'부적과 종귀는 각각 적의 체력을 37.5%, 25% 증가시키며, 두 디버프가 중첩되었을 때 81.25%까지 늘어난다'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최종적으로 정리해보면
부적 - 적 공격력 25% ↑, 적 체력 37.5% ↑
종귀 - 적 공격력 25% ↑, 적 체력 25% ↑
중첩시 - 적 공격력 50% ↑, 적 체력 81.25 ↑
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재미있는 건 이게 초회차 한정이라는 겁니다
2회차에서 실험한 내용을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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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적의 공격력
동일하게 아시나 일반 총병에게 한 발 맞았을 때 입은 데미지입니다
1. 일반
375
2. 부적만 반납
469
3. 종귀만 소지
385
4. 부적 반납, 종귀 소지
481
일단 1회차에 비해 적의 기본 공격력이 3.35배 증가하였습니다(몹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음)
부적은 1회차와 동일한 수준(25%)으로 적의 공격력을 증가시켰지만 종귀로 인한 차이는 미미해졌음(약 1~2%)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종귀의 차이를 못느끼셨던 분들은 아마 이 때문일 겁니다
종귀는 초회차에서만 의미가 있고 다회차에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것이죠
다음은 2회차에서의 적의 체력 증가량입니다
*2회차/적의 체력
(1회차와 비교했을 때 2회차에서의 적들의 체력은 적귀를 기준으로 약 5배이지만 몹마다 차이가 천차만별)
적귀의 인살 구슬 하나를 까는데 필요 타수(공14) :
일반 상태에서 33대
종귀만 소지시 33대
부적만 반납시 45대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45대
적의 체력 증가량에서도 종귀는 더이상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부적의 효과만 1회차와 비슷(36.36%)했습니다
8회차(최고회차)까지 올라가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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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적의 공격력
마찬가지로 아시나 총병 한 발의 데미지.
1. 일반
412
2. 부적만 반납
600
3. 종귀만 소지
423
4. 부적 반납, 종귀 소지
616
우선 2회차와 비교했을 때 적의 기본 공격력은 약 10%만 증가하였지만
8회차에서의 부적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무려 약 46% 만큼 증가시켰습니다
종귀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지 않네요
결국 회차에 따른 적의 기본 공격력 증가량 보다는 부적으로 인한 공격력 증가량이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8회차/적의 체력
적귀의 인살 구슬 하나를 까는데 필요한 타수(공14) :
일반 상태에서 50대
종귀만 소지시 50대
부적만 반납시 71대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71대
2회차와 비교했을 때 적의 기본 체력은 약 51% 증가했고
부적은 적의 체력을 1,2회차 때(37.5%)보다 소폭 증가한 42% 만큼 증가시켰습니다
종귀는 말할 것도 없고요
----마무리----
인상깊었던 점은 종귀의 유의미한 효과가 1회차 한정이라는 점과
회차 자체에 따른 차이보다 회차별 부적의 차이가 훨씬 크다는 점이네요
그동안 수많은 회차를 돌았지만 정확한 정보를 찾기가 힘들어서 직접 뻘짓을 좀 해봤는데
지적할 만한 부분이나 정보가 있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적의 공격력은 체력 비례뎀이 아니냐 하는 얘기가 있는 것 같아서 추가
다음은 신체력 10일 때 입는 적귀의 잡기 데미지입니다
수치상 272
신체력 15일 때
수치상 272
네 고정뎀입니다
이 외에도 제가 확인한 여러 몹들의 데미지는 다 고정뎀이었습니다
그리고 비례뎀이라면 애초에 한방에 죽는 사태가 벌어질 수가 없어요
물론 제가 모든 적들을 상대해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혹여나 비례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 일일이 찾아 다니기에는 너무 오래 걸려서 패스.
++++부적의 가드 관통 데미지 추가
아시나 총병의 총 한 발을 가드했을 때
1회차
41 (약 29.25% 관통)
50 (약 29.76% 관통)
2회차
140 (약 29,85% 관통)
144 (약 29.93% 관통)
8회차
180 (30% 관통)
184 (약 29.87% 관통)
결론 : 부적의 가드 관통 데미지는 회차에 상관 없이 본래 받는 데미지의 약 30% 이다.
++++후반부 몹을 상대로 추가 테스트 했습니다
*1회차/적의 공격력
대상은 내부군 총병, 총 한 발의 데미지
208
259 (+24.5%)
240 (+15.4%)
(고정뎀이니 피통은 무시하세요)
272 (+30.8%)
초반몹에서는 종귀와 부적 모두 25%의 공격력을 증가시켰지만 후반몹에서는 종귀의 효과가 10% 정도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 미루어 보면, 후반부에도 부적의 효과는 차이가 없지만 종귀의 효과는 후반으로 갈수록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것으로 보입니다
*1회차/적의 체력
후반몹 마루타는 정예병 주키치.
일반 상태에서 44대
종귀만 소지시 49대 (+11.4%)
부적만 반납시 62대 (+41%)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69대 (+56.8%)
적의 체력 증가량에서도 초반몹과 차이가 있었는데
부적은 근소한 차이(약 4%)로 적의 체력을 추가 증가시켰고, 반대로 종귀는 약 14% 정도 그 효과가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1회차에서는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부적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종귀는 후반부로 갈수록 효과가 떨어짐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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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적의 공격력
249
312 (+25.3%)
288 (+15.6%)
360 (+44.57%)
여기서 종귀의 효과가 아주 무의미하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도 1회차에서는 종귀의 효과가 후반부로 갈 수록 하락하지만 2회차부터는 반대로 증가(최소 15% 이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부적은 차이가 없네요
*2회차/적의 체력
일반 상태에서 72대
종귀만 소지시 76대 (+5.5%)
부적만 반납시 97대 (+34.7%)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103대 (+43%)
근소하긴 하지만 2회차에서의 종귀의 적 체력 증가량은 초반부에서보다 조금은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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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차/적의 공격력
274
399 (+45.62%)
316 (+15.32%)
460 (+67.88%)
종귀는 꾸준하게 후반부에서 약 15%의 공격력 증가량을 갖네요
*8회차/적의 체력
일반 상태에서 108대
종귀만 소지시 114대 (+5.5%)
부적만 반납시 153대 (+41.6%)
부적 반납, 종귀 소지시 163대 (+51%)
2회차와 8회차의 후반부 몹의 종귀 효과에 따른 적의 체력 증가량은 약 5.5%로 거의 같습니다
부적은 앞서 결론 내렸듯이 회차가 올라감에 따라 그 효과가 점점 더 커짐(초반부, 후반부 상관 없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속 미흡한 부분을 추가하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최종 요약/결론 갑니다
1. 1회차에서 부적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약 25% 증가시키고, 적의 체력을 약 37.5%(초반부)~41%(후반부) 까지 증가시킨다.
2. 1회차에서 종귀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초반부에서 약 25%, 후반부에서 약 15% 증가시키며, 적의 체력을 초반부에서 약 25%, 후반부에서 약 11% 증가시킨다.
3. 2회차에서의 적의 기본 공격력은 1회차와 비교했을 때 초반부에서 약 235% 증가하고 후반부에서 약 20% 증가한다.
4. 2회차에서의 적의 기본 체력은 1회차와 비교했을 때 대략 초반부에서 5배, 후반부에서 1.63배 증가한다.
5. 2회차에서 부적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약 25% 증가시키고, 적의 체력을 약 35% 증가시킨다.
6. 2회차에서 종귀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초반부에서 약 1.5%, 후반부에서 약 15% 증가시키고, 적의 체력을 초반부에서는 차이가 거의 없다가 후반부에서 약 5.5% 증가시킨다
7. 8회차에서의 적의 기본 공격력은 2회차와 비교했을 때 약 10% 증가한다
7. 8회차에서의 적의 기본 체력은 2회차와 비교했을 때 약 50% 증가한다
8. 8회차에서 부적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약 46% 증가시키고, 적의 체력을 약 42% 증가시킨다.
9. 8회차에서 종귀의 효과는 적의 공격력을 초반부에서 약 2%, 후반부에서 약 15% 증가시키고, 적의 체력을 초반부에서는 차이를 보이지 않다가 후반부에서 약 5.5% 증가시킨다.
10. 부적의 가드 관통 데미지는 본래 받는 데미지의 30%이다.
프롬은 참 일관성이 없네요..
위 내용은 100% 신뢰할 만한 것은 못되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이상입니다.
적귀 데미지가 비례뎀이라고 착각 할 만 한것이, 1회차에 처음 적귀를 조우할 때 신체력이 보통 10이고 수치상으로는 320의 체력을 가집니다. 이 때 적귀의 잡기 뎀은 272인데 비율로는 85%의 데미지를 받게 되죠. 이제 1회차를 마치고 모든 수주옥을 모아서 2회차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적귀를 다시 마주할 때의 신체력은 20이고 수치상으로는 1120의 체력을 가지게 되죠. 이 때 2회차 적귀의 잡기뎀은 911입니다. 재미있게도 81.33%라는 1회차때와 비슷한 비율의 데미지를 받아요. 이런 경우가 아마 적귀 외에도 많기 때문에 체감상 비례뎀이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부적을 반납할 경우 막기를 해도 데미지가 들어오는 차이가 있지 않나요? 이 부분이 부적의 핵심인것같은데요.
키야 정성글 추천~ 추천~
가드 관통뎀 관련해서는 추가 실험할 계획입니다
대단합니다. 이런글은 공지로 올려야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1회차한정에서 수주옥을 모으지 않아 신체력을 전혀 향상시키지 않은상태와 신체력을 어느정도 올린상태에서의 일반적들과 보스와의 1타 데미지비율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하네요. 세키로는 데미지가 무조건 체력바비율로 들어온다는 얘기가있어서
키야 정성글 추천~ 추천~
와 진짜 ㅊㅊ 드립니다 안그래도 2회차는 부적만 반납했고 3회차는 둘다했는데 2회차는 처음이라 그런지 어렵게 꺴는데 3회차는 2회차랑 큰 차이 없다 생각하고 적응되서 편하게 깼습니다 역시..
부적 반납에 따른 패널티는 누적이 되나요? 제가 알기론 부적 반납도 약 8개까지는 게임에서도 카운트하는걸로 알고있는데, 1개 반납한거나 8개반납한거나 패널티는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누적되는 건 아니고 회차별로 부적의 효력 차이만 있는듯 합니다 누적이 된다면 위 실험에서 2회차 때에 1회차 때보다 더 큰 페널티가 있어야 하는데 차이가 없었거든요 물론 이게 또 근소한 차이로 누적되어서 정확하게 확인이 안된 걸 수도 있기는 합니다
아항 좋은 실험 감사합니다 ㅎㅎ
다시 한번 확인했는데 부적 누적에 따른 페널티는 따로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ㅊㅊ
막연하게 부적이랑 종귀 비슷하겟거니 햇는데 차이가 많이나네요.
부적.종귀도 한회만 클리어하면 나름 적응이 돼서.. 7회차까진 그래도 실피라도 버티는 경우가 많기에 최소한 물약먹을 텀은 있으니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었는데 8회차는 강공격은 원킬이 나버려서 물약먹을 기회도 없어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진스케 발도 한방에 즉사 가불기는 맞으면 그냥 즉사.. 특히 적의 체간 내구성도 점점 오르는데.. 8회차 지라후 잡으면서 와 진짜 안차는구나 생각되더군요 체간 게이지는 정말 안차고 패링이 길어지다보니 중간중간 타이밍 미스로 가뎀이 훅훅 들어오거나 무너지는 경우가 빈번해서 괴로워서 감먹고 깬 기억이 있네요
1회차 부적종귀를 한 의의가 있었어!
대단합니다. 이런글은 공지로 올려야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은 1회차한정에서 수주옥을 모으지 않아 신체력을 전혀 향상시키지 않은상태와 신체력을 어느정도 올린상태에서의 일반적들과 보스와의 1타 데미지비율이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하네요. 세키로는 데미지가 무조건 체력바비율로 들어온다는 얘기가있어서
제가 선정한 표본(적귀, 총병, 사자원숭이)에 한해서는 신체력과 상관없이 모두 고정뎀이었습니다
적귀 데미지가 체력비율이 아니라 고정데미지라는 점도 상당히 유의미한 정보같습니다. 세키로 딜은 막연하게 전부 체력비례 데미지라는고정관념들이 박혀있는데 고정데미지 기술들이 존재한다는것은 결국 체력바도 의미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적귀 데미지가 비례뎀이라고 착각 할 만 한것이, 1회차에 처음 적귀를 조우할 때 신체력이 보통 10이고 수치상으로는 320의 체력을 가집니다. 이 때 적귀의 잡기 뎀은 272인데 비율로는 85%의 데미지를 받게 되죠. 이제 1회차를 마치고 모든 수주옥을 모아서 2회차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적귀를 다시 마주할 때의 신체력은 20이고 수치상으로는 1120의 체력을 가지게 되죠. 이 때 2회차 적귀의 잡기뎀은 911입니다. 재미있게도 81.33%라는 1회차때와 비슷한 비율의 데미지를 받아요. 이런 경우가 아마 적귀 외에도 많기 때문에 체감상 비례뎀이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8회차부터는 귀찮게 종울리러 안가도 되겠네요 정보추!
그런데 부적을 반납할 경우 막기를 해도 데미지가 들어오는 차이가 있지 않나요? 이 부분이 부적의 핵심인것같은데요.
가드 관통뎀 관련해서는 추가 실험할 계획입니다
가드 관통뎀은 회차 상관없이 본래 데미지의 30%입니다 본문에 추가 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클리피아
글치만 종귀가 의미가 없다고 하기도 긍게 경험상 (1회차는 아니었음) 노부적 종귀에서 둘다 빼면 당연 이지모드인데 둘다끼면 원킬나던게 종귀만 빼도 실피로 사는 그런 차이가 발생해서... 이 정도면 유의미한 차이이졍
그것도 궁금하네요. 초반에야 수주옥이 거의 없을 때라 1회차랑 다회차 차이가 클 거 같은데.. 후반몹의 경우 1회차 때도 수주옥을 거의 다 모은 상태라 1회차랑 다회차 차이가 얼마나 될지.. 만약 초반몹이랑 동일한 배율을 책정하면 후반몹에겐 거의 원킬 나야 할 거 같은데 그렇지는 않아서...
후반몹 상대로도 테스트 해보겠습니다
차이점이 보이네요 정리되면 본문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오오... 역시! 멋집니다!
회차진행을 어디까지 염두에 둘까하는 상황에서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추천!
이러면 부적 반납하면 종귀는 그냥 달고 다니는게 이득인거 같네요? 별 차이는 안나는데 드랍율은 올라가는거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