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사자원숭이 목에 박혀있는 검이 불상조각가가 박아놓은걸루 아시는 분이많으시더라구요
근데 정황상 제가보기엔
사자원숭이를 죽이고 나온 손가락피리 의 재료
가는손가락을 얻을수있게되는데
이 여인이 사자원숭이와 싸우다 마지막일격으로 검을 목에 박아넣은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재료를 가져다가 의수에 달려고했을떄
불상조각가가 세키로에게 물어보지요
이 손가락을 어디서 얻었나?
그후에 세키로가 원숭이 뱃속에서 얻었다 라고 말하니
불상조각가 성성이가 원숭이배에있었다라.. 하며 씁쓸해하죠
딱히 불상조각가는 사자원숭이에 대한 뭔가 접점이 없어보이기도했구요
손가락의 출저를 애초에 모르고있었을뿐더러
아마 이시기에 불상조각가는 수라인상태라 잇신에게 정의구현을 당하기전이여서 살육에미쳤을때거나
아님 잇신에게 정의구현을 당하고나서 그냥 절에 틀어박혀있기만했었을듯
그후
완전히 죽이지못한
목잘린 사자원숭이를
밑바닥에서 다시만나 2차전을시작하는데
마무리하고 불사베기를 얻었다면 불사베기 까지 써서 완전히 성불시켜버리고
그장소에 다시 갔을때는
악령 미니보스인 칠면무사를 만날수있습니다
그칠면무사를 잡고 나서 얻을수있는
물총새라고 불리었던(혹은 물총새도 도당중에하나였을지도?) 사람의 반지를 얻을수있습니다
추측컨데
물총새의 여인이 사자원숭이와 싸우다
결국 사자원숭이에게 패하고 잡아먹힌듯 싶습니다 그과정에서 위에서 말했듯이 칼을 목에 박아둔거겠죠?
그리고 그뱃속에 아직 소화되지못한 손이 남아있었고
사자원숭이 안에 그 원혼이 묶인채
주인공인 세키로가 사자원숭이를 불사베기하여 완전히 죽였을때
아직 이승에 미련이남은채로 그 원혼은 흑화하여 악령이된 칠면무사가 되었고
그마저도 세키로에게 강제성불행 ~
그리고 그녀에 관한 추가적인이야기는
불상조각가에게 원숭이술을 대접하게되면 들을수있는 이야깁니다
그녀석이라고 해서
남자를 지칭하는것같아서
잠시 혼동이있었는데
반지역시 가는손가락에 어울린다는 문구를보고
여자가 맞는거같습니다
그나저나 검 쥰내게 큰거 쓰시는 여성분이셨나봐여 ㄷㄷ;;
사자 원숭이가 능숙하게 다루는 점, 칼든 원숭이들이 곳곳에 보이는 점을 보면 원래 원숭이가 다루던걸 피리닌자가 역이용한 걸 수도..
직접확인하고 왔습니다 전혀 불사원숭이와 성성이의 관계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었으며 닌자의수 기술을사용하면 성성이가 잘다루던것 그중에는 묘한기술도 있다더니 .. 라고말하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젊은시절 성성이와 같이 훈련하던게 왜 올빼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 대화를봐도 울보의 손가락 피리 에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올빼미와 관련이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울보의 반지 주인역시 위의 스크린샷만봐도 죽었다는걸알수있구요 마지막으로 잇신의 술대사중에 올빼미와 성성이를 부르는것인데요 잇신에게 탁주, 아시나 술 , 원숭이 술 ,용천 4가지의 술을 다주고 이야기를들었을떄 올뺴미와 성성이를 거론하는 술은 용천주 뿐인거같은데요 이 내용역시 내가 술을 먹을떄 한잔 달라고하는 멍청이들 이있었다 게중에 누구도 있고 누구도있고 성성이도있고 ~ 올빼미도 있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뿐입니다.
그와중에 손은 작아버리기 ~
에마 검술 스승은 잇신입니다. 해당 대화에서 언급합니다.
사실 칼이 원숭이 피에 철분먹고 성장한거임
체구가 주조급이였나봐..
그와중에 손은 작아버리기 ~
사실 칼이 원숭이 피에 철분먹고 성장한거임
사자 원숭이가 능숙하게 다루는 점, 칼든 원숭이들이 곳곳에 보이는 점을 보면 원래 원숭이가 다루던걸 피리닌자가 역이용한 걸 수도..
듣고보니 그럴 가능성이 높은거같습니다
그래도 조금더 생각해보니 그검의 원래 소유주는 사람이었을거같긴한데... 원숭이가 직접 큰칼을 주조했을리는없구 물총새는 닌자였으니 물총새의 칼은 아닌게 맞는거같네요
전 아니라고 보는게 성성이라고 올빼미가 말하거든요. 같이 훈련하던건 올빼미라고 봅니다. 거기다가 잇신 술 대사중에 올빼미와 성성이라고 부르는 것도 있구요.
어느부분에서 그대화를 들을수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 저 5회차 하는내내 올빼미가 성성이를 언급하는 장면을 못봐서요....
인간회귀 의부 보스전 닌자도구 사용시 나옵니다. 닌자 의수... 성성이가 뭐시기
처음에 피깔려고 환영 수리검 쓰다 알았네요.
그 대사는 '어디사는 누가 이런거 쓴다고 들어는 봤다' 라는 느낌의 대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니 보스전 때 물총새피리 불면 경직먹는거 봐서는 물총새가 성성이랑 같이 훈련한 닌자는 맞는것 같아요
잇신한테 용천 줬을 때 대사면 자기가 용천 구해오면 오니교부, 불상 조각가, 쵸, 올빼미가 자기한테 좀 달라고 왔다 이런 말을 하던데요. 올빼미도 에마랑 에마 스승인 도준을 알고 있는 걸 보니 과거에는 다들 알고 지냈거나 동료였나 보죠. 위 대사에서 훈련을 피리 부는 사람이랑 했다고 언급하는데 그게 올빼미일 이유는 없는 것 같네요.
직접확인하고 왔습니다 전혀 불사원숭이와 성성이의 관계에대한 이야기는 일절 없었으며 닌자의수 기술을사용하면 성성이가 잘다루던것 그중에는 묘한기술도 있다더니 .. 라고말하는게 다입니다 그리고 젊은시절 성성이와 같이 훈련하던게 왜 올빼미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 대화를봐도 울보의 손가락 피리 에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전혀 올빼미와 관련이없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울보의 반지 주인역시 위의 스크린샷만봐도 죽었다는걸알수있구요 마지막으로 잇신의 술대사중에 올빼미와 성성이를 부르는것인데요 잇신에게 탁주, 아시나 술 , 원숭이 술 ,용천 4가지의 술을 다주고 이야기를들었을떄 올뺴미와 성성이를 거론하는 술은 용천주 뿐인거같은데요 이 내용역시 내가 술을 먹을떄 한잔 달라고하는 멍청이들 이있었다 게중에 누구도 있고 누구도있고 성성이도있고 ~ 올빼미도 있다 라는 내용의 이야기뿐입니다.
아 그렇군요
모야 이건
물총새 울보 쿠노이치.. 슬픈 사연이다...
저 이거 약사 마에가 겐이치로 스승이자 원숭이검의 주인이 아닐까 생각해요 이야기도중 겐이치로 번개는 선생한테 배웠고 여자라고 나오고 마에가 취미로 하기에는 검술실력이 뛰어나고 원숭이와 인연도 있는데 오니만보면 베고 싶다고 나옵니다
또한 황폐한 절에 둘이 있을경우 돌아가서 몰래들으면 불상을 깎으며 억누르고 있다고 하는데 마에가 '만약 그때가 오면 제가...'라고 하는거로 보면 너무 억측일까요? 또 항상 손가락도 가리고 있어서 짤린걸 확인하기 힘들더라구요
약사인 에마는 겐이치로의 스승이아닙니다 천수각 상층 에서 시작되는 겐이치로 2페만보셔도 토모에류 아시나 겐이치로 라는 이름으로 바뀌죠 역시 겐이치로를 잡고나서 잇신에게 찾아가 얘기를 하게되면 잇신이 겐이치로의 스승은 토모에 라는걸 들을수있습니다. 에마 는 검술의 스승을 따로 두지 않은걸로 생각됩니다 애초에 약사인 도겐 밑에 제자로 있었으며 에마 에게 어떤술이었는지 기억은 잘안나는데 주고나서 얘기를 들어보면 세키로가 에마에게 범상치 않은 검의기운을느끼는데 에마는 그냥 취미로 검을 휘두른정도라고 세키로에게 대답해주는 대화가있습니다 그냥 먼발치에서 혼자 검술을 보고 익힌거라 보시면될거같네요 (전문적으로 검술을 배웠다면 훨씬 더 강하긴했을듯) 불상조각가인 성성이는 예전에 수라가 된적이있습니다. 그때 잇신이 나서서 왼팔을 베어내 폭주한 성성이를 막아냈죠 에마 또한 이사실을 알고있는걸로보아 직접 옆에서 지켜봤거나 짐작을했을겁니다. 불상조각가는 계속해서 자기안에 수라가 언제 깨어날지모르는 힘을 억누르며 생활하고있으며 그걸 알고있는 에마가 어떻게든 자기가 막아보겠다고 하는 이야기이구요 수라 엔딩루트 보시면 에마와 전투가있는데 그때 에마보시면 양손에 검 다쥐고있습니다 양손다 멀쩡합니다
비기닝
에마 검술 스승은 잇신입니다. 해당 대화에서 언급합니다.
다시확인해보니 잇신이라고 얘기한뒤 단지 그냥 취미일뿐이라고 얘기하네요
저도 주말에 수라루트타서 보니 손가락 말짱해서 아니구나 싶더라구요ㅜ
1. 사자원숭이는 원래 암수 두마리였음. 2. 급수장에서 원숭이때와 성성이와 신원미상의 여인이 은둔생활을 하며 서로 스승이자 친구이자 연인으로 지냄. 3. 성성이는 떠났고, 사자원숭이가 자신의 짝에게 줄 꽃을 구하기 위해 (꽃에 대한 설명이 있음) 왔음. 4. 추측대로 여인의 손가락피리 덕분인지 두 사자원숭이가 싸웠고 그중 한마리는 결국 목이 베임. (베이고 독웅덩이로 도망갔을수도) 5. 한마리는 목이 베이지는 않았으나 상대 사자원숭이의 칼이 목에 박힘. 6. 목이 잘리지 않은 사자원숭이는 자기 짝을 위해 계속 급수장에 남아 그 꽃을 지키고 있었음. 7. 두 사자원숭이의 사이에는 아이가 있었고, 그 아이는 독웅덩이 계곡 그 목잘린 사자원숭이를 지키며 살고 있었음. 8. 결국 그 손가락피리의수와 울보반지는 성성이와 함께 수련하던 서로의 스승이자 친구이자 연인이지만 누군지 명확히 알 수 는 없는상태로 끝. (중국무협같은) 젤 그럴싸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