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시나국 탐방을 하다가 보스들에게 유린당하여 끓어오르는 분노를 다스리고자
게시판에 욕지거리를 개틀링건에 탄약삼아 장전하고는 필터링하나 없이 무분별하게 펑펑 쏴재끼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보스들의 악랄한 패턴에 의한 계속되는 죽음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건 이해하지만 우선 진정하셔야합니다
분노로 인해 이성을 잃은채로 해봤자 게임이 풀릴래야 제대로 풀릴수가 없습니다
만약 상대 보스가 악랄하고 추하기 짝이 없는 패턴으로 자신을 공격한다면
이런 비겁하고 추한 녀석 같으니라고 네놈이 그렇게 나오겠다면
난 더 치사하게 싸워주마 또는 정석으로 하나하나 깨부숴주마 라는 마음가짐으로 침착하게 패턴을 하나하나 파훼해 나가는겁니다.
분노에 휩싸여서 무대뽀식 돌진을 시도하거나 실패해서 샷건치고 키보드나 패드 날려먹는것보다는
조금만 진정하고 쉼호흡 한번씩 하면서 침착하게 보스들의 뚝배기를 하나하나 깨부숴 나가며 수련을 합시다
이렇게 하면 오래걸릴 수는 있을 지언정 아예 깨지 못하는 보스는 거의 없을겁니다
모두 마음을 가라앉힙시다
매우 강력 추천하는 말씀입니다.
ㅎㅎㅎㅎ 옳소
할렐루야~ 마음의 평화를 되찾아야치
굿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