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섭) 장난삼아 마일도토를 키워봤는데

[irwin]

챔미용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한번 키워본건데.. 이게 은근히 그럴싸하게 나오더군요.

사실 제가 가진 인자로는 마일A를 채울 수가 없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인자 두번 계승 받아서 운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챔미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론

최종구간 내리막길 / 오르막길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파워나 여러모로 큰 기대는 하기 힘들게 느껴지네요.

...뭐 그래도 저 정도면 팀레에서는 쓰기도 충분하고

깎는 기준 아니라

나온대로 투입하는 기준으로는.. 한번 구경은 해볼만할 것 같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챔미 한번 열리면 투입해보는 말딸수가 10~15명 정도 되네요.. 노려서 깎질 않으니..

마일 선행은 니시노, 카와카미, 타이키, 오구리, 파인 처럼 옵션이 많긴한데

신모드는 육성 잘 나가다가.. 마지막 URA 훈련구간에서 무지개가 안 뜨면 눙물이..ㅠㅠ

[라라 리콧트]

그랜드 라이브가 참 한턴한턴이 소중해서(?)

[irwin]

체력회복이나 라이트헬로 효과 운빨이 확실히 제일 중요하긴한데.. 그랜드라이브 끝나고 3턴간 훈련 + 라이브연습 이게 결국 육성결과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