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지만 얼른 무제한 세판 연달아 써 봤네요
오팔 브랜든로이.
아주 좋지만.......
티맥 보다 좋다는 느낌은 없음.
스타일은 비슷.
딱 티맥 미니미 같은 느낌.
워낙 티맥이 사이즈에서 넘사라.. 티맥 대신 로이를
쓰게되진 않을것 같습니다
얼굴도 못생겼구요 ㅡㅡ
쓴다면 티맥은 아직 닥주전이고.. 로이는 티맥 백업인데.
백업도 원래 있던 레이알렌을 밀어낼 만큼 좋은지는 아직 잘;
릴리스는 티맥, 코비, 로이 이 셋이 참 비슷한듯 합니다
아주 느낌 좋은 릴리스.
참고:
티맥 - 스탠딩덩크, 드라이빙덩크, 플래시덩크, 앨리웁
성향이 모두 100
로이 - 덩크관련 성향이 스탠딩덩크는 40, 드라이빙, 플래시덩크 60 앨리웁 62
레이업과 덩크 선택지에서 티맥은 거의 덩크가 나간다는 것과
로이는 그렇지 않다는게 차이가 조금 있네요.
심지어 레이알렌도 덩크 성향이 100입니다;;
이렇게 보면 로이가 덩크 찍어야 할때 레이업 나갈것
같고 그렇지만 실제로 써보면 덩크 잘 나갑니다
하지만 설정된 수치 자체는 티맥이나 레이알렌보다
덩크를 선호하는 경향이 좀 떨어지는것으로 되어있네요
대신 프로터치랑 무자비가 자수정이고..
자이언트 슬레이어까지 자수정이었다면 레이업 나가도
무적이었얼것 같은데 말이죠.
워낙 너무너무 좋은 티맥이랑 알렌과 비교해서 그렇지
티맥 대신 쓸 수있는 충분히 좋은 카드 같습니다
티맥 알렌 이제 슬슬 질려가던 차에 간만에 좋은카드.
ps. 이번 팩 진짜 좋은 카드는 멜로 같아요
마버리랑 멜로도 더 써보고 후기 올리겟습니다
갈길이 먼 유저로서 항상 후기글 잘 읽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멜로 후기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