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출시된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
아직 DLC 공개 안 되는 건 좀 너무하네요.
적어도 티저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나..
6개월 안에 DLC 두 개 내는 게 가능은 하려나 모르겠어요.
이제껏 꾸준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래픽 좋아지고 맵 넓어진 건 좋은데
5편의 전체적인 게임 완성도가 낮아진 것 같습니다.
-잦은 버그
-엑시엑 60프레임 모드로 하는데 팝인현상이 너무 심함.
중거리 초목 텍스쳐가 플스2 레벨의 저질 수준이라 너무 눈에 띔
이것도 차이가 있는게 우림이나 침엽수 초목은 정도가 덜한데 중부지방 활엽수의 이질감이 심함
-목적지 지정 후 빠른이동하면 전작은 목적지 방향으로 차량이 향해있었다면 5편은 중구난방
-1등으로 들어왔을 시 뒤이어 드라이아바타가 들어오는 연출이 있는데 이 때 순간이동을 함
분명 내가 1등인데 랩타임은 드라이아바타가 더 빠른 기현상을 보여줌
-드라이아바타 AI가 구림.
기차놀이가 심해진 것 같음
-난이도 편차가 심함.
질주나 길거리 레이싱은 수월한데 서킷에서 드라이아바타가 너무 빠름
이것도 AI문제라고 보여짐
-계절변화가 매력적이지 않음.
특히 겨울 풍경이 황량해서 마음에 안 듬.
4편 겨울은 색 달라서 마음에 들었는데 아쉬움
저도 4편의 겨울이 너무 마음에 들어, 4편을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사계절은 별로 구분이 안 가더라구요. 모래폭풍을 자주 만나지도 않고..
겨울은 멕시코니 그러려니 하는데 황사바람은 좀 자주 해줬으면...그리고 dlc는 데이토나급 서킷하고 멕시코 시티좀...포호에서 도심질주가 없는게 너무 아쉬움
질주도 그닥 수월치 않습니다... 헤네시 베놈이 모슬러를 똥꼬까지 따라붙거나 역전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해요..(뭔 튜닝을 해도 절대 불가능한데 말이죠..) 전문가 난이도정도만 되도 S2클래스에 X클래스차가 들어와서 같이 달리는 느낌입니다. 드라이아바타가 개구린건 인정............개발자 지능에 걸맞춰 만들어졌나.....싶을정도로 개빡치는 게 한두번이 아니라..
포르자 호라이즌4가 검색해보니 출시가 2018년 10월 2일 포춘섬이 18년 12월 13일 레고아일랜드 dlc 출시가 19년 6월 13일이네요. 적어도 22년 6월까지는 봐야 출시 시기가 나오겠네요
내돈!!(엘든링을 하고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