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했습니다.
사실 궤적 시리즈 시작은 작년인가 재작년 부터 했습니다만,
마무리는 지난 달 부터 쭉 달리면서 했네요.
여궤는 조금 텀을 두고 시작할 생각입니다
시궤 마지막에 A급 유격사 이야기 나오는건 뒷머리만 봐도 일레인일거 같았는데,
진짜 일레인이네요 ㅋㅋㅋㅋ
뇌절잔치긴 했어도 캐릭터들 보는 재미는 좋았습니다.
특히 정들었던 로이드 일행도 많이 봤고
린 쪽은 거의 제가 토르즈 사관학교 다닌 느낌이네요 섬궤가 워낙길었어서 ㅋㅋㅋ
신작 게임들 많이나오니 다른 게임하면서 좀 놀다가
일레인이랑 반을 만나러 가야 할듯 싶네요.
너무 호흡이 길어서 2회차는 안할 생각입니다만,
딱 하나만 한다면 섬궤3 는 할만 할 것 같습니다.
엔딩 자체도 대단히 임팩트 있었고, 인연 이벤트도 풍요롭고, 여러 캐릭터들 섞이는 부분이 좋았네요.
여의궤적3 때는 다른 분들처럼 출시하고나서 같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이제 거의 다 따라왔습니다 ㅋㅋㅋ
시궤까지?!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여궤도 길어서 이거까지 달리면 분명 지칠거라 ㅋㅋㅋ 좀 쉬시고 여궤 느긋하게 해보시면 됩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ㅋ 사실 바로 달리고 싶은데 진짜 최신작 넘 밀려서 ㅠ 잠시 쉬다 연휴때 보던지 해야겠네요 ㅎㅎ
ㅎㅎ 쉬고 싶어도 해야 할 작품이 쌓이면 어떻게든 깨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게 생기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