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둘이 너무 린 하고 알리사 같습니다...
반은 말할 것도 없고 아니에스는 금발에 한쪽 머리 장식한거 ㅋㅋㅋ
뭐 일부러 제작진이 의도 했겠죠?
일전에 이야기 한 것처럼 두 섬궤 주인공들이 요슈아 에스텔 같은 느낌도 들고 ㅎㅎ
사실 위의 두 초반 주인공들에 대한 이미지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었는데
마리엘이라는 이 캐릭터를 보고 깜놀했습니다
말투 부터 뒤바리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물론 뒤바리는 거칠면서 츤데레한 느낌이긴 한데 왠지 비슷한..?
뒤바리랑 스타일도 비슷하네요..
칼바드 공화국 이야기...
하다보면 재미야 붙겠습니다만,
문득 이 그래픽으로 하궤나 영벽궤 리메이크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페르소나는 3편 리로드 만들어주던데 언뜻 보니 5편 보다도 더 좋아졌더라구요.
팔콤도 외주를 주던 해서 리메이크 하나 내줬으면 좋겠네요 ㅎㅎ
SD 캐릭터들도 귀엽고, 꽤 재미있긴 했지만
섬궤 3,4 편에서 하두 이전 작품 주인공들 이쁘고 멋지게 변한 모습으로 만나다보니
구시리즈는 다시 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전 나중엔 SD풍 그래픽이 끌려서 영벽궤를 다시 플레이 한 적이 있던 ㅎㅎ 늘씬한 캐릭터만 보다보니 뭔가 고전? 예전 스타일의 게임이 땡길때가 오더라구요
그렇군요 ㅎㅎㅎ 그래도 리메이크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
팔콤은 캐릭터 모델링이 시대에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라. 이스, 섬궤 시리즈 색감 극혐 하는데, 모션또한 종이로봇 같음. 그래서 영전4나 하궤를 좋아함
전 이쁘고 좋은걸요 ㅋ JRPG 모션은 파판, 테일즈 빼면 다 거기서 거기같음 여궤부터 모션캡처 도입해서 이스10 까지 모션도 좋아졌음. 팔콤이 기술력이 부족해도 안주하는게 아닌 계속 발전하려해서 좋네요
확실히 비슷한 느낌이 있긴 해요. ㅋㅋ 아마 메인 디자이너나 그쪽의 취향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가봐요 ㅋㅋㅋ 다들 어쌤블하게 되면 분명히 또 드립치겠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