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욕먹는 싸이버펑크도
연인 캐릭터는 관련 이벤트가 완료되어도
내가 진행하는 퀘스트나, 시간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문자를 계속 보내오는데,
로스트 저지먼트의 걸프랜드는 진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별게 없습니다...;;;
선물에 대한 선호도도 없는 것 같고,
그저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선 다트만 죽어라 던져야 하고...;;;;
사귄다 이후에는 아무런 내용도 없어요.
이건 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별게 없고
서브퀘 역시 청춘드라마로 대부분이 옮겨갔다고는 하지만,
그나마 있는 서브퀘도 첫심부름 퀘 말고는 기억도 잘 안날 정도로
허술하고 별 내용도 없습니다.
니고시가 만들다가 나간건지, 후반부도 엉성하고
전체적으로 마무리가 영 별로네요.
1편을 워낙 재밌게 해서 기대가 컸고
스팀으로 나오자마자 구매해서 대략 50시간 걸려
모든 이벤트를 마무리 했는데, 진짜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허무합니다.
그 악평듣는 용과같이3도 재밌게 했을 정도로
믿고 플레이 하던 시리즈였는데,
진심으로 용8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특히 여친 3명은 돈주고 팔았는데 너무 아무것도 없어서 허무하기는 함 ㅋㅋㅋㅋ 연인 달성하고나서는 여친들 한번도 안만남 ㅋㅋㅋㅋ
저도 달성하고 만난적이 없어요...;;; 할 이유가 없으니....
야가미는 츠키노를 젤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 고백 받고 앗싸 하는거보면...
유일하게 1편에 이어 2편까지 나오는거 보면 제작진이 츠키노를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