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제가 만들고 제가 생각한대로 움직인다 싶은 캐릭터도 계속 하다보면 콤보 조합이 계속해서 새로 생긴 단 말이죠...
몇몇 경우에는 제가 가진 스킬들의 카운터 격으로 힘든 적을 만나 암것도 못 하고 지기도 하지만 랭킹 매치 특성 상 계속 만나게 되고...
근데 성격은 꼬여가지고 스킬 바꾸기는 싫어서 그걸 이기려고 3개 스킬 활용법을 계속 개발하다보니 스킬 3개에 평타 몇번 붙여 가지고 수십가지 조합이 가능해지는데 이게 진짜 재밌고 신기한데...
점프 포스는 점프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것 보다도 이렇게 간단하게 입문하고 어렵게 마스터할 수 있는, 파고들 점이 많은 게 주 매력인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