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리기, 비행은 토글이 편합니다.
수직으로 90도 이상으로 방향을 꺾을 수 없습니다.(자벨린으로 공중에서 뒤로 넘어가는거 안됩니다.)
조준하면 자동으로 호버링자세가 유지됩니다.
[조준방향으로 비행] 옵션을 끄면 뒤로 달리다 비행하면 자벨린 방향으로 화면이 이동합니다.
비행 감도 설정은
빠른 방향전환 - 기본에서 비행감도만 10%
느린 방향전환 - 모든 비행감도를 10%로 조정
[비행 감도]는 자벨린의 비행하는 방향을 정하는 조준점의 이동속도를 뜻합니다.
이 수치가 높다면 조준점이 빠르게 움직입니다.
마우스로 움직이는 작은 원입니다.
[비행 정확도]는 자벨린이 비행하는 진행방향에서 어긋날 때에 자벨린의 방향이 조준방향으로 향하는 시간입니다.
이 수치가 높다면 자벨린은 조준이 움직이는 즉시 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마우스를 따라다니는 큰 원입니다.
[비행 회전 감도]는 자벨린이 비행할 때 회전하는 속도입니다.
이 수치가 높다면 조준점을 향하는 자벨린의 방향전환이 빨라집니다.
화면 중앙의 고정된 작은 원입니다.
비행 할 때 조준점에 보이는 세 개의 원은 각각 위와 같은 설정에 대응합니다.
1.조준점이 움직여 방향을 가리키고 화면이 이동하면
2.자벨린이 그에 대응해서 방향을 바꾸고
3.그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2, 3번의 속도를 조절하면 부드럽게 완만한 선을 그리면서 자벨린이 비행할 수 있습니다.
보통 수영감도가 너무 높고 자벨린이 빨리 움직거나 느리게 움직이는데 이런 설정을 조절해서 키마도 어느정도 부드러운 운행이 가능합니다.
감도가 화면이 돌아가는거라서 체감이 크고 정확도와 회전감도는 그렇게 큰 체감은 안됩니다.
다만 낮게 설정 할 수록 비행에 있어서 화면방향에 대한 부담이 조금 덜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비행-조준(호버링)-비행의 커맨드에 익숙해지는겁니다.
그러면 공중 상태를 유지하면서 벽에 부딪힐 확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투시에도 상승 후 조준 상태로 적 위치를 확인하고 근접공격으로 근접이 가능합니다.
인터셉터 해보니까 이거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약간 요령같긴 하네요.
워프레임 했어서 데스티니는 걸렀는데 이 재미있는 게임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수중, 공중 조종하기 겁나 쉽던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 의외로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