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끌미끌한것도 너무 신경쓰이지만, 현 기술력의 한계상 어쩔수 없다라고 납득은 가는데
스케이팅보다 더 최악은 중력을 거스르는 휙휙 방향전환이나 드리블입니다. 오래전부터 이번엔 고쳐지겠지 하면서
그러려니 하고 게임해 왔는데, 이번에 더 심해지는걸 보면서 이젠 기대도 안되고 하고싶지도 않네요..
그리고 숏패스나 롱패스 때의 킥 모션에 맞지 않는 공의 움직임도 몇년째 그대로고..
인게임에서의 납득하기 힘든 어색한 모션이나 상황들이 그래픽이나 연출들을 너무 아깝게 만드네요..
그리고 파워슛도 자연스럽게 게임안에서 실제 상황에 맞게 녹여놔야지 무슨 슈팅게임처럼 연출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ea는 경쟁상대가 없으면 기대가 안되네요..
맨날 하이퍼니 모니 하면서 온갖 미사어구 다 가져다 붙여서 선전하지만 막상 완제품 보면 이런 똥쓰레기가 없음 패치라도 제대로 해주면 참겠다만 ea가 그럴리도 없고..짜증나네요
이번에 그래픽 원거리에서도 이정도로 플레이 할줄알았는데 언제쯤. 이정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