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WE RAW에 더락이 출연했더군요
어제 IB스포츠에서 한글 자막 입혀진 방송 하길래 봤는데 전율이 느껴졌네요
WWE 에서 GOAT라며 가스라이팅 시키는 존 시나와 다르게 더락은 진정한 GOAT이며 스톤콜드와 더불어 에티튜드 에라의 영웅이며 Never Before & Never Again급의 프로레슬링씬의 영웅이죠
IB스포츠 중계진도 진정한 GOAT의 등장에 비명을 지르더군요
진더마할 혼내주고 마지막에 "헤드 오브 더 테이블" 언급 할때 소름돋았네요
헤드 오브 더 테이블은 큰 임팩트 없는데 몇년째 챔피언 하고 있고 지긋지긋한 블러드 라인의 수장 로만레인즈의 닉네임이죠
레슬매니아에서 더 락 VS 로만 레인즈 메인이벤트로 했으면 하네요
최근 몇년동안 레슬매니아에서 제일 기억에 남고 임팩트 있는 시합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VS 케빈 오웬스의 시합이였는데 더 락 VS 로만 레인즈도 성사됬으면 좋겠네요
꼭 로만 레인즈가 아니더라도 세스 롤린스랑 붙어서 챔피언 벨트 가져 왔으면하네요
로만 레인즈, 세스 롤린스는 도대체 경영진에 얼마나 잘보인건지 에티튜드 에라로 치면 발 비너스, 갓 파더
보다도 임팩트 없는 선수들 같은데 이렇게 최근 10년 동안 초강자의 위치를 차지하는지 분통터지네요
더 락이 레슬매니아에서 챔피언에 등극과 동시에 PG등급은 폐지하고 에티튜드 에라의 수위로 제발 복귀했으면 하네요
더 락 VS 로만 레인즈 성사되길 기원하며 WWE 2K23으로 프리뷰 매치를 해봤네요
한선수 더블 타이틀 매치가 되던가요
네 선수 고르는 데서 타이틀 매치로 설정 후 어떤 타이틀전 고르는 화면에서 하단에 보면 더블 타이틀 매치 설정이 되더군요
그거야 아는데 더블챔피언 상대로 그 벨트 전부다 거는게 안됬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