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퇴근이 늦어서 컴터 앞에 앉을려고하면
허리부터 아파서...바로 침대행을 하다보니 항구진입 시켜놓고 거의 일주일을 미루다가
오늘 맘먹고 돌아봤는데 스켈레톤 다리랑 볼라건(?)맞나 암튼 요거 3레벨 만들어보겠다고
일반의뢰 계속 받아서 엔지니어랑 볼라건주는 친구랑 산위에 있는 어르신까지 세군데 친밀도 올리느라
몇번을 오르락 내리락했는지 모르겠네요...
첨에 엔지니어가 제일 가까워서 그리로 갈려다가 뮬한테 두번연속털리고....이럴바에야
반대쪽부터 갔더니 얘가 볼라건을 주더군요 이전까지는 bt도 다 피해갔는데
그레네이드 쓰는 버릇들이니깐 찬찬히 잡으면서 전진하는 재미도 있네요...
그나마 볼라건 있으니 뮬 구역 들어가도 따라오는놈들 묶어놓고 도망가면서
계속 왔다갔다 했더니 스켈다리 3레벨 간신히 했습니다. 쓰기전까지는 별거 아닌거 같았는데
장착하고 달려보니까.....
소재노가다해서 아직 이쪽에는 국도두 없고 다리몇개만 있어서 왔다갔다 해보고싶은데
게임시간은 한정되있다보니 이걸 못하는게 아쉽네요
국도까는 재미가 쏠쏠하다던데 주말에좀 해봐야겠습니다.
질문몇개만 여쭙습니다.
1.스테미너가 일정부분 깎이면 회복이 안되고 빗금상태로 나오던데
계속 풀로 유지하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수통마셔도 빗금이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도 회복이 안된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bt를 죽이고나면 근처의 bt가 죽은 bt있는곳으로 이동하기도 하나요? 죽이고 바로 이동해보니 bt가 자꾸 바지끄댕이를 잡아당겨서..
3.스토리 진행하실때 일반의뢰 최대한 많이해서 친밀도 올리는편인가요? 아니면 엔딩보고나서 진행하시나요?
1. 수통은 어느정도만 스태미나 회복이 가능하고 풀로 채우려면 프라이빗룸에서 휴식해야합니다. 2. bt는 가만히 한자리에만 있는 애도 있지만 이동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3.이건 개인의 취향 문제라 작성자님처럼 한번에 친밀도 풀작 하시는 분도 있고 메인스토리 진행하고 후반부에 하시는 분도 있어서 뭐가 맞다고 할 순 없고 작성자님처럼 하면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스토리를 밀면 점점 좋은 장비가 생겨서 배송할때 편리해지는데 그런 장비가 없을수도 있으니 좀 힘든 플레이가 되다보니, 제 풀에 지쳐서 게임을 접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뭐가 맞고 틀리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피 3구간만 친밀도좀 올려보겠다고 레이트시티부터 레이트 남쪽까지 국도 깔고나니 배송이 정말 빠르긴하네요.. 볼라건 있으니 뮬 진영도 편하게 가게되고.. 괜히 에피3부터 잼있어진다는게 이유가 있었네요..답변 감사합니다.
친밀도는 앤딩 볼때까지 전부 못 올리는 사람 허다합니다 그만큼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가능하구요 어떤 곳은 빨리 오르나 하면 어떤 곳은 엄청나게 안 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메인센터라고 해야하나 여기는 친밀도 정말 안오르네요 3칸까지는 미션으로 왔다갔다 오르던데 그 이후부터는 일반의뢰부터 이것저것 다가져다줘도 눈꼽만큼 오르더라구요.. 3칸정도만 일단 올려놓고 엔딩후 모두 올려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친밀도는 최대한 올리면서 진행했는데. 일단은 스토리로 나갈려면 3성이상이면 다음으로 진행해도 되지 않으려나요. 국도도 어느정도 깔면서 넘어갈려면, 재료들 때문이라도 친밀도를 좀 높여야 편해집니다.
저도3칸까지만 올려볼려구요 그 이후는 노가다성 느낌이 심하더라구요. 에피3 이후부터는 국도깔면서 진행해야겠어요 답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