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플레이 로그 보니 140시간여만에 플래티넘을 획득했더군요.
용과 같이 유신은 130시간만에 땄으니 10시간 정도 더 걸렸네요.
그만큼 무의미한 노가다(인 노가다라던가...)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원작을 참 재밌게 플레이한데다(토나오는 노가다도 나름 즐겼던 기억입니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용과 같이라고 해서 참 많이 기대했는데
솔직히 원작보다 재미가 뛰어나게 있진 않았습니다.
그래픽도 언리얼 엔진치고는 그저 그랬고... 색감이며 캐릭터 모델링이며
모션이며 아쉬움 한가득이었습니다.
스토리야 뭐... 원작을 했을때는 일본어를 몰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었는데
한글자막으로 다시 보니 이건 뭥미??? 싶은 후반부 급전개에 용서 원툴 전개...
(뭐 그냥 일드 특별판을 본다는 생각으로 머리를 비우게 되더군요. ㅋㅋ)
어쨋든 근 한달을 플레이했고 플레티넘까지 획득했으니 뽕은 뽑은 것 같습니다.
이젠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은 축하 댓글 양해 바랍니다.
괜찮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