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plus 무료로 받아놓고 안하다가 택티카 하기 전에 해야 될거 같아서 플래티넘 땄습니다
공략 안봐도 엔딩까진 할만한데, 리스키는 힘의축적 없이 드갔다가 바로 털려서 힘의축적 만 찾아봤습니다
밴드 63렙 쯤에 리스키 시작해서 오사카 제일 클리어하니 90렙쯤이었고, 강마랑 강적 다 잡은 후 오사카 킹 몇번 반복해서 잡으니 99렙 달성했습니다
리스키에서 쓸 페르소나는 6개 정도만 만들어도 되더군요. 더 있어도 좋습니다만 쓸 일이 딱히 없어요. 축복 빼고 3오토 페르소나까지 10개 다 채워서 갔는데 실질적으론 6~7개 정도만 씁니다
물리
요시츠네 팔척뛰기가 이번작은 약해졌다 하지만 테크니컬 못 띄울땐 무지성 팔척뛰기가 답이더군요
화염, 빙결, 전격
특대 공격 1개 + 더블부스터 + 마술의소양 + 대천사의 가호 + 소울스틸 + 상태이상 증가 2개
화상, 빙결, 감전 걸고 테크니컬 각 보는 애들입니다. 토르는 소울스틸 카드가 없어서 정신 내성 대신 박았습니다
질풍, 핵열
얘넨 테크니컬 딜 넣는 용도입니다. 마술의소양, 초절기교, 더블부스터는 필수
염동 없는 이유는 상태이상 따로 걸어야되서 페르소나 더 만들기 귀찮음 + 염동 약점인 애들은 다른 약점이나 빙결+물리 테크니컬로 녹여도 되서
그 외에 3오토 + 히트라이저 + 랜더마이저 + 디아라한 넣은 페르소나 하나도 있으면 좋은데
P5R이랑 다르게 전투 시작시 장착한 페르소나 기억하는 기능이 없는지 자꾸 3단 오토 없이 시작하는 경우가 있어서 짜증나더라고요
모트랑 노른에 컨센트레이트 / 사마리캄 대신 히트라이저 / 랜더마이저 넣어줘도 됩니다
리스키도 솔직히 풀세팅하고 들어가서 어렵진 않았는데 밴드 99렙 찍는거만 빼면 꽤 재밌게 엔딩 봤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요.
스크램블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 전투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데 스토리가 좋았습니다. 5 더 로열(본편+확장판)은 인생게임일 정도로 재미있었는데 스토리는 스크램블(외전)이 더 좋았습니다. 스크램블 2가 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5 더 로열, 5 댄싱은 플래티넘 달성했고 5 스크램블, 5 택티카는 플래티넘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5 택티카는 밀린 게임이 있고 앞으로 구매할 게임도 있어서 언제 엔딩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5 스크램블은 BAND 스킬 레벨 맥스, 리스키 난이도 등 트로피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BAND 스킬 레벨 맥스 장소, 리스키 난이도에 좋은 페르소나 추천 감사합니다. 언젠가 2회차를 한다면 참고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