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엔딩 후 소감

[[미스터백]]

음 메인만 달렸을시 약 7시간?정도 걸린듯 합니다

적들 공격 패턴파악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거의 모든 생물들이 원패턴이더군요..

공격전에 굉음내면서 돌진하던데 이거 피하고 공격, 피하고 공격 반복하니 왠만한 적들은 다 클리어 되네요

스토리상 보스전도 중간보스전하고 막보스전하고 패턴이 동일해서 보스가 발사한 발사체를 잡아서 되돌려서 데미지를 주는 식이고요

조금 코믹한 요소가 있긴한데 결국엔 인간이든 상어든 사망엔딩이네요 ㅋㅋ

스토리 진행은 다큐멘터리 촬영하는 사람이 3자의 입장에서 보는 시점이고..

어떻게 보면 부모를 잃은 상어 vs 자식을 잃은 부모 대결구도인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엔딩후에는 맵에 남은 미션들할 수 있어서 트로피작업하려고 2회차하지는 않아도 될것 같네요

[minⓢ]

패턴파악만 하면 플레이에 큰 도움이 되겠군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