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치이후에 시간제한이 붙는 타키온미션과 OLT미션에서
최대시간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지만 거의 5초씩 감소하여 OLT의 경우 금고방에 들어가면 최대시간이 거의 30초가 되죠.
단순버그라고 하기엔 미션속 단계가 진행될 수록 일정 시간씩 감소하는것이...의도된 것인가 싶기도한데...
정작 패치노트엔 관련사항이 적혀있지 않았단 말이죠...
오늘자 타키온미션을 하다가, 저 시간제한이 줄어드는 문제 말고도 또 어렵게 느껴진 부분이 있는데
마지막 인질구출 장소에서, 스위치를 켜고 감옥을 파괴하는데 한번에 네명이 다 달려들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감옥이 튼튼해졌더군요 (아님 스위치 작동시간이 줄었거나..)
덕분에 감옥하나 깨는데 스위치 두번 작동시켜야 했던게 몇번 있습니다.
이게 의도된 사항이고 나중에 정식으로 도입될꺼였는데, 실수로 최근 패치에 적용된거라면 그건 그것대로 참 문제인것 같습니다.
참신한 설계로 새로운 미션에 새로운 난이도를 적용시켜야지, 기존에 있는걸 조건을 더 가혹하게 만들어서 난이도를 어렵게 만든다?
이게 개발진이 말하는 "도전적인" 난이도를 만드는 방식이라면... 참으로 실망스런 운영에 지쳐갈 뿐이네요...
인휴먼 감옥 현재 확산샷 비숍이랑 토르가 젤 빨리 부숩니다 위에서 스위치만 켜주면 비숍 혼자 스위치 4개 순삭 되고 어제 토르로 돌 때는 무슨 이유인지 4개 감옥 방에서 RB를 계속 쓸 수 있더군요 위에서 다른 파티원이 스위치 켜줄 때마다 RB 한번 쓰면 끗 OLT 는 지 멋대로 필드마다 맥스가 30초였다가 40초였다가 ㅋㅋ OLT가 나오면서 다시 돌아온 버그도 있는데 거기에 와칸다 패치 버그까지 합쳐진 빤타그틱한 상태인듯요
감옥스위치는 어쩌면 블팬으로 처음 해봐서 단단해졌다 느낀걸지도 모르겠군요... 평소엔 제가 토르나 헐크로 하던 미션인데, 이번엔 하필 4명다 블팬이여서...너무 안깨지더라구요 OLT는 확실히 최근 패치이후 시간쪽에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어쩔때는 4명중 몇명은 시간제한 자체가 안뜨는지 아무도 시간구슬 먹으러 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대신 시간 떠 있는 사람은 시간구슬 혼자 먹느라 바쁘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