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ubisoft.com/en-gb/article/3q7ANVXHm68MIG99qNrPCl
** 번역기 사용 **
10월 12일에 출시되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과거를 시뮬레이션하는 게임에 역사적 맥락을 더하는 기능인
<바그다드의 역사>를 통해 유저가 역사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튜토리얼과 세계관이 담긴 데이터베이스가 포함된 게임 내 코덱스의 일부인 <바그다드의 역사>는
박물관 파트너가 제공한 이미지와 함께 9세기경 바그다드와 압바스 칼리프의 역사, 예술,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큐레이션된 정보를 전달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가 초기 어쌔신 크리드 게임에 대한 헌정인 만큼, <바그다드의 역사>는 이전 게임의 데이터베이스와 마찬가지로 본 게임에 통합되며,
유저의 진행 상황과 연동되어 완료하면 바심에 대한 인 게임 보상이 주어집니다.
바심이 바그다드 전역의 66개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유저들은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한 정보를 파헤치는 연구 중심 기사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 경제, 신앙과 일상 생활, 정부, 예술과 과학, 궁정 생활.
"이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면서, 어떤 주제를 다루고 싶은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세계에 저희가 묘사하고자 하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만 확인하면 되었습니다."
▲ 지그재그 장식의 유리병, 샹그리 라(Shangri La Museum of Islamic Art, Culture & Design) 제공(하와이, 호놀룰루)
중동 역사 전문가인 Weyland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 개발을 위해 유비소프트에 합류했으며,
게임에 포함될 문화적, 역사적으로 사실적인 요소를 찾고 설정과의 일관성을 검토하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바그다드의 역사> 항목의 선정과 집필, 이미지 선정도 주도했습니다.
Weyland는 "저희는 항상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동물 이야기나 연인들이 뿌리는 향수에도
바그다드의 모습이 조금씩은 담겨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전 세계의 예술가, 학자, 상인들이 모이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의 역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다양한 전통을 한데 엮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중요한 연구 방법과 예술적 스타일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인 측면과 바그다드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은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스토리와 세계 구축의 핵심입니다."
에든버러 대학교의 이슬람 시각 문화 및 소장품 디지털 연구소 설립자인 Glaire D. Anderson 박사는
"저는 이 시기의 창의성, 역동성, 지적 호기심에 매료되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칼리프 전역의 사람들은 인간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실험하고, 토론하고, 토론하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으며,
이는 고대의 위대한 전통에 기반을 두면서도 동시에 이전과는 다른 새롭고 독특한 것이었습니다."
▲ 장식이 새겨진 무색 유리 비커, The David Collection (덴마크, 코펜하겐) 제공
이슬람 예술, 건축, 역사 전문가인 Anderson은 <바그다드의 역사> 특집을 제작하고 기여한 외부 역사학자 및 기관 중 한 명입니다.
<바그다드의 역사>에 사용된 이미지는 서구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이슬람 예술 컬렉션을 보유한 코펜하겐의 박물관인 The David Collection,
아랍 세계의 예술과 문화에 전념하는 박물관과 도서관을 보유한 파리의 아랍 세계 연구소,
호놀룰루의 Doris Duke 재단에서 이슬람 예술과 문화를 탐구하는 센터인 샹그리 라(Shangri La Museum of Islamic Art, Culture & Design)가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의 배경이 되는 칼리프 시대의 술잔과
조각품부터 천문대와 같은 과학 장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을 그림과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 평구 성반, Khalili 컬렉션 제공(영국, 런던)
"하렘, 내시의 역할, 노예 제도와 같이 민감하고 잘못 알려진 주제를 미묘한 방식으로 논의하면서
어떤 주제든 회피하지 않았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Weyland는 말합니다.
"식사 예절이나 시장 조사관의 항목에 유머를 섞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결국 역사도 재미있고 경쾌할 수 있습니다!"
<바그다드의 역사> 개발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전담 팀이 주도했으며, Anderson과 그녀의 팀은
매주 칼리프 시대에 대한 일련의 워크숍을 통해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사내 역사가들로 구성된 전담 팀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전문가의 도움 없이는 얻기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될 수 있는 상세한 역사적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유비소프트의 역사가인 Weyland와 월드 디자인 디렉터 Maxime Durand은 이 세션을 통해 <바그다드의 역사>에서 다뤄야 할 주제와 항목을 선정했습니다.
Anderson은 "<바그다드의 역사>에 등장하는 다양한 작품들이 자랑스럽고,
우리 팀과 유비소프트 역사가들이 협업하여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합니다.
"특히 유저가 당시의 예술과 건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압바스 스타일과 다른 궁전에 대한 항목에 만족합니다.
또한 <바그다드의 역사>가 한편으로는 여성의 역할을 조명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과학, 특히 천문학과 공학에 대해 논의하는 여러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도 만족스럽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역사가로서 제 작업에서 중요한 주제이며, 유저들이 이 게임에서 새롭고 놀라운 것을 발견하길 바랍니다."
▲ 새와 식물을 모티브로 한 패널이 있는 12면 청동 절구, 샹그리 라(Shangri La Museum of Islamic Art, Culture & Design) 제공(하와이, 호놀룰루)
/ 구형 용기(화학 용기), 아랍 세계 연구소 (프랑스, 파리) 제공
"마지막으로, 저는 모두를 놀라게 한 '당나귀의 돔' 작품을 빼놓을 수 없는데,
이 작품은 보잘것 없는 당나귀가 이 시대에 갖는 예상치 못한 의미를 보여줍니다!"라고 Anderson은 말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는 10월 12일에 PS5, 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아마존 루나,
PC(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유비소프트 스토어)로 출시되며, 유비소프트+ 구독에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바그다드 전역의 66개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66개?
이것도 디스커버리 모드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발할라 처럼 본편 보상으로도 연결 시키면 좋을 듯.
바그다드 전역의 66개 유적지를 방문하면서 ..66개?
유비 : 아아잇 씻팔, 중동 특선 깃발모으기 맛좀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