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마루입니다.
요즘 갑자기 일이 바빠져서 정신이 없네요.
준공한지는 한 2주 정도 된거 같은데, 시간이 나질 않아 이제서야 올립니다.
돌기둥 위에 지은거 참조하시고...
그럼 갑니다.
ㄴ 선창 입구입니다.
ㄴ 선창 오른쪽 편 작업실
ㄴ여긴 선창 왼쪽 편인 주방입니다.
ㄴ이건 주방 위에 붙은 포탈존.
ㄴ상층부 침실.
ㄴ꼭대기의 등대와 옥상 휴게실. 사진엔 지붕에 가려져서 안보이는데 벤치를 비치해두었습니다.
ㄴ작업실 옥상. 뭐 별거없습니다.
ㄴ포탈존 옥상 양봉장ㅋ;
아,윗 사진도 그렇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기둥에 돌을 조금씩 붙여서 건물이 없는 부분은 낡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줘보고 싶었습니다.
ㄴ여긴 농장.
ㄴ주방입구와 연결되는 포탈입니다. 포탈 때문에 쓸 일은 없겠지만 수레와 차고(?)도 설치해 주었습니다 ㅎㅎ;
ㄴ 침실.
ㄴ반대쪽에서 바라본 시점.
가운데 보시면 워드 옆으로 시커먼 망토 같은게 벽에 달려있는데 저거 '망령 트로피'입니다.
걸어두니 왠지 옷 걸어놓은거 같은 느낌 나서 좋더라구요.
ㄴ 선창 2층의 승강실입니다. 기본 지형자체가 워낙 높다보니 높은 곳으로 이동하려고 포탈존이랑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ㄴ승강실 내부. 1~2층을 제외하곤 모두 여기서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습니다.
ㄴ주방과 선창 옥상의 풍차. 저번에 어떤 분의 영상을 참조해서 만들어봤습니다.
ㄴ주방. 왼쪽에 조리대. 오른쪽에 연금술 작업대.
ㄴ주방 반대편 시점.
ㄴ작업실 입구. 똑같이 생긴 입구가 옆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이하 작업실 내부.
ㄴ 작업실 1.5(?)층. 이것저것 시설들 넣다보니 자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복층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몰랐는데 촛대에 불이 하나 꺼져있군요. 불편불편;;)
이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산 지역 성 지어놓은 것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올리도록 할게요.
다들 즐거운 발하임 라이프 되시길...
돌 천장에 격자로 받쳐주는 느낌을 준다던가, 창틀을 구현한다던가 들보를 정말 잘 쓰십니다. 건물 짓다 보면 보통 안의 공간을 어떻게 구획을 나눌지 고민하다가 그냥 큰 네모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공간 구획은 올리신 글 볼 때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하 자동화 공장 저거 한번 해보고 싶은데 ㅋㅋㅋ
과찬이십니다. 그저 이렇게도 지을 수 있다는걸 알려드리고자 올린 글이에요ㅎㅎ;;
와 순정으로 하시는분같은데 대단하네요 ㄷㄷㄷ
뭔가 착각하신거 같은데, 자원 필요없는 콘솔모드 이용해서 지은거에요. 직장 다니면서 하려니 채집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터무니없이 길어져서 주말 내내 채집만 하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여튼 요즘 그렇게 건물만 지으면서 놀고 있습니다ㅎㅎ
아 모드 이용하신거구나 그렇다고해도 굉장히 분위기있게 지으셔서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대충 상자처럼 지어서 2층으로해가지고 하는데 잘지으신분들보면 저런것도 타고나야하는거구나 싶네요 ㅠㅠ
우와 정말 잘지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뜨케 이리 만든데요..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