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올해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작년은 제노블레이드2였고요 ㅋ(작년에 스위치 삼...)
마지막의 마지막에 발암 요소 터지는게 좀 짜증났지만
결과적으로 좋은 엔딩이었기에 만족.
어찌보면 뻔한 스토리에 뻔한 전개였지만
왕도는 왕도라 불리는 이유가 있다는걸 보여준 듯.
DLC로 옷같은거 말고
각 커플링 에필로그 만들어서 뿌려줬으면
지갑 열어줄 용의가 120%인데... 안나오겠죠?
이제 할인 때 사 놓은 다른 게임들 하러 갈 수 있겠네요.
스토리 추가가 없는 2회차 요소 이런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ㅋ
가뭄의 단비 같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