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25주년 기념 발매작품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Tales of Arise]
일찍이 데모버전이 출시한 이후 그래픽과 전투시스템에 호평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가진 작품이다.
발매후 초반엔 많은 사람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고, 전투가 재미있다, 컷신이 훌륭하다. 그래픽이 아름답다는등
아직 플레이를 해보지 못한 많은 게이머들에게 궁금증과 기대감을 주었다.
발매 일주일만에 100만장을 돌파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에 참여한 바 발매일대비 많은 공략글이 있다는 것이 장점아닌 장점.
- 이하 테오라이즈 언론 이야기-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과 더불어 클리어 한 사람들에게 알리는 게임 클리어 후기글을 올립니다.
스포는 딱히 없으니 막 게임을 시작하려는 사람들도 걱정없이 읽으셔도 됩니다.
- 주 이야기는 1부와 2부로 나눠진다.
1부의 내용은 각 지역 영장들 사냥하는 스토리
2부의 내용은 1부에 나온 많은 떡밥들의 궁금증과 풀리지 않는 이야기의 매듭을 해결하는 스토리.
1부의 진행은 스토리진행이 처지지 않고 빠르다. 1지역 해결했으면 밍기적 거리지 않고 바로 다음지역으로 가는 스타일이고
각 캐릭들의 사연과 성격, 재미있는 대화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던전도 많이 있으며 던전까지 가는 맵들이 그냥 지나쳤을지도 모르겠지만 개울, 하늘, 먼 산, 건물등의 배경들이 매우 이쁘다.
(이게임...시간의 개념이 있어 해가 뜨고 지고 그림자 각도도 바뀌며 심지어 노을도 지며, 밤도온다)
2부의 진행은 앞서 말했지만 떡밥들과 매듭을 풀어주는 상황이 많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얘기하는 일명 늘어지는 대사가 많으며
아까 한말 같은데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한다. jrpg가 그렇듯 어라이즈 역시 게임 후반엔 비공정 비스무리한 이동수단을 얻게 되는데 이 비공정을 얻는 단계가
되었다고 좋아하면 안된다. 비공정을 얻는 순간 대화지옥은 시작된다. 난 전투를 하고 싶단 말이다........(게다가 ㅅㅂ 조금이라도 넋 놓게 되면 대체 무
슨 대화를 하는지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이런부분에서 게이머들에게 약간의 게임 호불호가 갈렸으며, 부정적인 의견이 이 2부에서 많이들 나왔다.
대충 1부 2부 느낀점을 썼지만 액션의 흐름을 끊는 2부의 스토리때문에 별로다 라고 할정도는 아니고... 아쉽다는 얘기...
전체적으로는 재미는 있다. 게임자체는 추천 박는다.
게임 플레이시간은 엔딩까지만 해서 50~60시간 정도 (노가다 유무에 따라 +10시간정도 추가)
- 전투난이도가 이상하다??
필자는 노멀로 플레이. 여캐들의 코스튬을 굉장히 좋아하는 아재지만 유혹을 뿌리치고 노DLC로 도전.
시온이 파티로 들어오고 나서 전투가 싸하다.. 적들의 피통이 늘어난 기분. 평타와 기술로 피가 잘 닳지 않는다.
한넘한넘 없애기가 굉장히 타이트 한데, 시스템상 콤보를 대충 연결하여 '부스트 스트라이크'라는 멋진 전투컷신으로 마무리하도록 유도 한것 같다.
몹의 피통이 대충 반 이상이 빠지면 이 부스트스트가 걸리기 쉽게 되는데 콤보를 잘 연결하여 이 기술을 쓰면 피가 많이 남아있어도 무조건 몹은 죽는다.
(보스와 기간트는 약간 다름)
열심히 콤보 연결하며 후까 패면 전투는 금방금방 끝난다.
쫄몹들은 이렇게 처리 한다 해도 기간트몹이나 보스같은 경우는 기존플레이 난이도에서 도저히 답이 안나와 난이도를 낮추는 유저들이 있다. 특히 보스전에서는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가는데 이는 게임 난이도 문제이라기 보다는 장비문제이니 이부분은 잠시후 아래글에서 추가설명 하겠다.
-스토리 막보는 대충 레벨 60언저리면 잡을 수 있다.
노멀기준 레벨 55에서 60정도가 되었다면 아이템 아낌없이 써가며 어렵지 않게 잡을수 있다. 이쯤 되면 전투에 대해서도 충분히 이해를 했을것이고
대충 딜 넣는 방식도 알테니 적정 레벨이 되었다면 힘든 노가다 하지 말고 바로 엔딩을 볼 수 있도록 하자.
엔딩후의 컨텐츠라면 캐릭별 최강무기제작하기, 쐐기를 통한 땅의정령, 바람의정령, 물의정령 격파하기, 엔딩후 열리는 추가 서브퀘 완료하기, 이세계던전 클리어하고 진정한 최강무기, 방어구 얻기, 추억기계 퀘스트를 통해 더욱 강해진 추억의 영장들과 대결하기, 격투수련장 재패하기 등이 있다.
- dlc 없이는 돈이 많이 모자르다.
여타 게임들과 달리 필드 몹을 잡아도 돈이 들어오질 않고, 돈 수급은 철광,구리,은 금 백금등의 환급아이템을 얻어야 하는데 나오는 빈도수는 많지 않다.
1부에서는 듀오할림스토리에서 뷔스킨트 내 장갑병들을 잡으며 어느정도 돈을 노가다 할 필요가 있고, 후반부엔 어느정도 광석 노가다를 해야 한다.
극 후반부에는 아이템의 사용이 굉장히 많이 지기 때문이다.
- 추가로 돈이 급하면 몹들의 재료들을 30개정도만 남겨두고 모두 팔아도 좋다.
노dlc기준. 무기제작시 들어가는 재료들은 6캐릭 통들어 30개 이내로 들어간다. 동일한 재료를 여러 동료의 무기제작에도 쓰기도하는데
30개 정도만 가지고 있다면 문제 없다. 99개까지 가지고 있으면 더이상 가지지도 못하고 버리는것이 되니 몹들의 재료들도
돈이 부족하다면 아낌없이 팔아도 된다. 한번 있는것들을 30개정도로만 맞추고 모두 팔아보자. 생각보다 돈이 꽤 된다.(30개 이하로 모이는 재료들은 절대 팔지 말것)
- 목장 운영시 모든 칸에 한 동물만 키우는것이 더 좋다.
게임 초중반에 열리게 되는 목장 시스템
목장의 지킴이 중 개와 고양이는 각기 역할이 다른데 동물을 노리고 접근하는 즈굴은 개가 내쫒고 새끼를 못낳게 하는 쥐는 고양이가 잡는다.
예를 들어 돼지는 쥐보다는 즈굴이 골치 아프니 개,개,개,고양이 로 맞추면 손해없이 잘 번식시킬수 있으며
닭은 고양이,고양이,고양이,개로 해놓으면 새끼를 아주 잘 낳는다.
근데 사실 기본적으로 셋팅된 개,개,고양이,고양이로 해놓아도 그리 큰 손해는 없었던 기억이 나니까. 그냥 이런팁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지나가자.
- 최종제작무기는 엔딩이후에 만들수 있다.
다들 알겠지만 마지막 재료들이 엔딩후에 열리는 이세계라는 던전에서나오기때문이다.
혹시나 '지금 엔딩바로전인데 내가 안잡은 몹이 있나? 내가 잡고 못먹은 재료가 있는건가?' 라는 걱정은 하지말자.
6명의 각 캐릭의 마지막 무기제작은 스토리상으로만 진행시에는 만들 수 없다. 최강 방어구도 이세계던전에서 나온다.
6레벨 재료 '멧돼지의 멸아'는 이세계중에서도 최후필드에서 나온다.
- 엔딩후 최종최종최종 컨텐츠는 추억기계 서브퀘를 통한 각 영장과의 싸움이다.
레벨 100, 최강 무기, 최강 방어구, 칭호 100%개방, 최고의 스탯으로 맞추고 최종적으로 도전하자.
보스들과의 싸움이 나중엔 연전까지 이루어 지며 마지막엔 99레벨 히든보스까지 나온다.
실질적으로 이 추억기계를 클리어했다면 더이상의 적은 없다고 보면 된다.
- 50% 경감 악세는 만들어야 하는가..
이게임.. 은근히 악세에 진심이다. 악세강화, 합성, 원석의 레벨등등 많은 것이 디테일하다.
1부의 보스들은 각기 뚜렷한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앞서 이야기 했지만 공략하기 까다로운 보스가 있다.
몇몇 게시판글을 보면 1부의 2장 거너벨트. 4장 아우메드라가 바로 그것인데, 거너벨트는 광속성, 아우메드라는 풍속성의 공격이 매우 아프다.
무난한 공략법은 딱 두가지다. 보스들보다 레벨이 5이상 높던가, 보스의 속성 반감악세를 끼던가.
경험치에 관련된 dlc가 없는 이상 보스들보다 레벨이 5이상 높기가 상당히 어려우니, 반감악세를 만들어 도전하자.
기본 베이스가 원채 어려운 보스들이라 반감악세를 착용했다 해도 여전히 고전은 하겠지만 말도안되는 전멸과 상황은 많이 줄어 들것이다.
- 낚시는 생각보다 쉬운 미니게임이다.
'낚시미끼'는 2부 후에 각 마을 상점에서 추가상품으로 나오며 구입할수 있다.(귀찮지만 모두 돌아다녀 구입하도록 하자.)
'낚시대'는 먼저 물고기 10종 20종을 낚으면 얻을수 있는데 20종을 낚고 쉽게 얻을수 있는 피쉬스나이퍼로도 주인급에 해당하는 어려운 물고기들도 낚을수는 있다.
물고기와 씨름중에 버튼을 입력하는건 쉬운데 커서를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일때 낚시대의 피가 많이 달것이다.
집중해서 빠르게 커서위치를 잡을수 있다면 피쉬스나이퍼로도 철갑상어,금빛메기 충분히 잡을수 있다. (필자가 그렇게 잡았다.)
단. 백은돛새치는 별지랄을 해도 낚시대가 부러진다.. (더좋은 낚시대로 도전하자....)
모든 물고기를 가장 큰넘으로 잡아서 모두 왕관을 따도 특별한 보상은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후반 레벨업은 이세계 던전에서 보스를 잡자.
엔딩후에 열리는 이세계는 레벨업하기 아주 좋은 장소 인데. 이세계필드에서 나오는 몹들도 85정도까지는 경험치를 꽤 준다. 하지만 어느정도 레벨업을 하면
쥐꼬리만하게 경험치를 줘서 레벨업하기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5번째 보스인 에드나&아이젠은 몇번이고 전투가 가능하다. 첫 클리어 후에 해피보틀 2개 빨고 다시 전투에 승리하면 7만~8만정도의 경험치를 준다.
이녀석들로 92정도 까지 만들고(그이후엔 경험치가 상당히 줄어든다.) 마지막 보스 크로노스를 제압하고. 크로노스역시 여러번 전투가 가능하니 크로노스로
레벨 100을 만들면 된다.(크로노스가 어려운 보스이긴 하지만 한번 클리어했다면 마검네비림을 얻었을터... 농락시키자)
-악세서리를 만드는 광석에는 소지한계가 있었다.
극후반 이제 모든 악세도 열렸겠다. 각캐릭 최적의 악세작업을 할텐데 그만큼 광석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광석에 소지제한이 있다는걸 광석 노가다 하면서 알았으니, 더이상 광석을 얻을수 없다고 나오면 광석을 강화하던지 이식하던지 해서 광석을 소모 시키자.
글을쓰고 봤는데 이미 게임상에 1000개의 소지 제한이 있었다는걸 처음 봤다.
알펜 - 리줌링
50% 확률로 부활
화속성 공격 +15%
BG증가 +8%
BG증가 +8%
BG증가 +8%
시온 - 미스티심볼
영창시간 +20%
주목도 다운 대
소비 CP 10%
소비 CP 10%
소비 CP 10%
린웰 - 미스티심볼
영창시간 +20%
AG반감 +20%
AG반감 +20%
주목도 다운 대
영창시간 +5% or 속성공격력 +60
로우 - 리줌링
50% 확률로 부활
반격시 대미지 +30%
반격시 대미지 +30%
이동속도 +15%
공격력 +60
키사라 - 리줌링
50% 확률로 부활
주목도 업 대
이동속도 +15%
이동속도 +15%
이동속도 +15%
듀오할림 - 페어리링
마법/기술 CP 20%감소
소비 CP 10%
관통력 +120
간파
BG증가 +8%
알펜을 조작한다 가정하에 나머지 캐릭 오토로 두었을때 필자가 착용했던 악세들이다. 더 좋은 것이 있다면 추천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필자는 알렉산드라이트(광/암속성반감), 오팔(풍/지속성반감), 가넷(화/수속성반감), 레지스트링(전속성데미지 20%감소)
악세들은 저위의 악세스킬들처럼 따로 맞춰놓았다.
이세계와 추억기계의 보스들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미스티심볼, 리줌링, 페어리링등의 하이엔드급 악세의 기본 능력은 훌륭하지만 무엇보다 살아야 싸우던지 하니까 데미지 감소 악세의 필요성을 느꼈다.
손가락의 피지컬이 좋다면 굳이 안만들어도 된다. 레지스트링정도만 추가로 만들어 놓으면 어떨까 싶다.
- 캠프에서 쉴때 캐릭간의 스페셜대화가 없더라도 한명씩 지내다 보면 재미있는 씬이 몇개 나온다.
알펜의 칭호와 각 캐릭의 칭호를 얻기위해 캠프에서 실행하는 인연쌓기 대화.
모든캐릭의 선택지에 활성화가 안떳다면 그냥 잔다를 해도 아무 문제 없지만 무의미한 지내기로도 재미있는 씬들이 나온다.
각 캐릭별로 4가지 정도의 장면들이 있으며 나름 재미있다.
- 조작캐릭을 누구를 하느냐에 따라 전투간의 대화가 달라진다.
알펜과 시온, 린웰과 로우, 듀오할림과 키사라는 스토리상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데 전투시 캐릭들의 유무에 여러 대화들이 오간다.
알펜이 죽었을시 나혼자 두고 가지 말라는 시온의 말이며, 로우가 긴장풀자 다른 사람은 몰라도 로우는 풀면 안된다는 린웰의 말,
듀오할림이 멋지게 몹 격파시 제가 나설자리가 없네요 라며 의기소침해지는 키사라의 말등 이런것과 더불어 여러 상황에 맞는
갖가지 대화들이 오간다. 대화들도 대충 만든게 아닌것이
딱딱한 갑옷을 뚫는 로우의 부스트어택을 보고 방어에 특화된 키사라가 무서워하는 대사도 있다.
- 노멀기준 기간트 및 서브퀘스트 대형몹들의 레벨의 차이 5~7레벨 정도는 어느정도 잡을수 있다.
대형몹을 잡는 서브퀘스트같은 경우는 매우 불친절하게 몹의 레벨대를 알려주지 않으니 시작하기 앞서 반드시 세이브를 하도록 하고,
몹의 레벨이 현재 파티의 레벨보다 5에서 7정도차이가 난다면 아이템을 충분히 써가면서 덤벼볼수 있다.
하지만 그 이상이 난다고 하면 로드...하자.. 돈버리고 아이템 버리는 일이다..
- 굉패참+패도멸봉의 사기 기술은 네비림마검을 장착하고 난후 진가가 발휘한다.
많은 사람들이 난이도 적폐라 일컷는 굉패참, 패도멸봉 콤보. 당연히 알펜의 기술중 단시간안에 최고의 딜을 뽑을수 있는 발군의 기술이다.
몇몇 동영상에서 보는 패도멸봉의 무시무시한 딜은 이세계 마지막보스 크로노스를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는 마검네비림을 장착한 후부터 나온다.
물론 알펜의 몹 킬수가 적으면 낮은 데미지지만 대부분의 1회차에선 조작캐릭을 알펜으로 할터어니 네비림검을 얻는 순간 공격력은 2000~3000 언저리가 나올것이다.
대미지100%추가 아티팩트까지 있는 상황이라면 굉패참,패도멸봉은 그야말로 일도양단, 일섬베기 기술이 된다. 10만~20만 대미지가 우습다.
- 맵 이동시 6명의 캐릭들은 높은곳에서 떨어졌을때, 물속에 들어갔을때, 물속에서 나왔을때의 대사를 각자 가지고 있다.
초반 알펜으로 이동시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높이를 잘못봤다, 물속에 들어갔을때 불의 검은 괜찮은건가, 등의 혼자말을 들어봤을것이다.
이런 혼잣말이 6명 모두에게 있으며 특히 추운지방 시스로디아에서 물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추가로 혼잣말이 하나씩 더있다.
(뭐.. 중요한건 아니니 춥다거나, 옷갈아입고싶다는 그런 말을 한다. 아 후루루보고 숨쉬라고 하는 대사도 본것같다)
- 전투시 생각보다 힐을 그때그때 빠릿하게 해주진 않는다.
조작캐릭의 피가 빨간색이다. 곧 힐해주겠지라고 계속 회피만 해봐라.. 이녀석들 생각보다 힐 안해준다.
힐에 특화된 캐릭이 그나마 시온인데 시온의 공격기술들이 나름 괜찮은 것이 많아서 100% 치유에만 몰빵하긴 아깝다.(BUT, 작전을 통해 치유에만 몰빵하면 힐을 잘해준다.)
하지만 시온과 듀오할림에게 공격과 치유 짬뽕으로 작전을 넣었을텐데 치유쪽 작전이 우선시로 작전 윗부분에 있어도 힐이 그때그때 빨리 들어오지 않는다.
급하다면 그냥 젤리를 먹든가. 상태창을 열어 수동으로 힐 스킬을 넣어주자... 죽으면 배틀점수가 깍이며 경험치와 sp포인트도 깍인다.
- 영창을 하는 몹을 린웰은 영창 취소와 다운을 걸수 있지만 시온도 영창취소는 걸수 있다. (기간트몹 제외)
각 캐릭의 부스트어택은 각각의 역할이 있다는건 알고 있을것이다. 영창중에 있는 적을 영창취소와 더불어 다운까지 시킬수 있는 린웰이지만
린웰의 부스트어택이 쿨타이밍에 걸렸다면 급한대로 시온을 쓰자. 따발총의 연속공격에 영창은 취소 시킬수 있다. (물론 해당 적 하나뿐이다.)
- 모든 광석은 1부터 5레벨까지 모두 얻어야 소집아이템으로 접수가 된다.
필자는 이거 하나는 포기 했다. 무진휘석 1레벨짜리가 5시간을 투자해도 안나와서 현타오고 포기..
몇몇 얻기 힘든 광석들이 존재한다. 필자에겐 석류석, 각성옥, 벽린결정, 무진휘석, 이상한조각이 그것들이었는데 엔딩보고 작업하려니 역시나 1레벨 2레벨짜리 광석을 모으기가 굉장히 힘이 들었다. 트로피에 관심이 있다면 초반에 저레벨 광석을 얻어두는것이 편할것이다.
- 관심이 있다면 여러캐릭을 한번 조작 해 보자
기술하나하나 연타가 많고 빠른 공격을 가진 로우. 콤보 연결 하는 맛이 꽤 재미가 있으며 주먹과 발차기의 연계가 굉장히 멋있다. 너무나 쉽게 오버리미트가 걸려서
공격을 쉴틈없이 연계하는 맛이 장점이라면 장점. 조작을 한다면 이동속도 15% 1개이상 넣어봐라 전투필드를 지배하면서 적의 뒤통수를 쉴틈없이 노릴수 있다.
로우만큼의 연속공격은 많지 않지만 공격하나하나가 시원시원한 키사라. 공격스킬 모션과 이펙트가 굉장히 멋있고 적을 날려버린다는 느낌으로 공격한다.
단점이라면 회피가 없다는것이 단점. 단 공중에서는 회피가 가능하니 잘 이용할수 있도록 해보자. 방어력이 원채 높고 회피가 없는 관계로 주목도 업과 이동속도업 악세스킬 없이는 운영이 좀 답답할수도 있다. 하지만 딱히 칭호에 서포트적인 스킬들이 많이 확보되어 있어서 다른 효과 없이 주목도업 대와 이동속도15%3개를 넣어줘도 크게 무리없다.
(아직 1회차여서 린웰과 시온 듀오할림으로는 플레이를 진지하게 못해봤다.)
이상 테일즈오브 어라이즈를 하면서 느낀점입니다.
전 테일즈오브판타지아, 데스티니, 데스티니2, 이터니아 까지 10번 이상을 깰 정도로 광팬이었고, 그 이후나온 테일즈 시리즈는 이상~~~하게 정이 안가 플레이를 하질 못했네요.
이게임이 하두 사람들이 잼있다고 소문이 나고 이슈가 되어서 스팀으로 구매한후 플레이 했는데 역시나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당연히 깊게 들어가면 부족한 점도 보이고 그렇겠지만 게임이라는게 킬링타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그냥 빠지면서 재미있게 하면 그만.
1회차때 열심히 한 아이템과 장비들로 2회차에 난이도를 높혀서 이번에는 다른캐릭으로 조작하여 한두번더 재미있게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2회차플레이에 눈을 뜨게 해준건 이터니아... 리드를 조작하다 파라를 조작한후 이건 완전 다른차원의 액션이구나를 느꼈음.)
게임의 공략을 올려줘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게 해준 클리어선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후기를 마칩니다. 안녕.
공략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