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년간 하면서 느낀 것

[돌다리]

뭔가 내 팀원들이 너무 못하게 느껴진다?

그 판은 자신이 2인분하라고 편성 된 팟이라는 거...

지게 되면 남탓 안하고 자신의 탓을 하는게 맞는 경우가 다반사네요..

물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어질어질 삽질 많이 햇는데 팀원들이 지원잘오고 칼같이 라인 형성해서 이기는 경우

p.s. 그간 퀵매만 너무많이 해서 승격임무 a- 를 올려야하는데 레이팅 매치 돌리려니까 벌써 부터

압박이 느껴져서 주저리..해봤습니다.

p.s.2 지상과 우주전을 번갈아 해서 낮은 레이팅 것만 게속 돌리다보면 언젠간

지상이나 우주나 레이팅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서 a- 에 압박 느끼지 않고 도달할 수 있지 않을가 혼자 생각해봅니다.

[루리웹-3766769568]

2년 전에 비해 사격플레어랑 도망 유저가 늘었어요. 강습 밀고오면 범용은 지원기를 버리고 도망치거나 mk2 같은 1선 형기체로 총질만하는 유저가 늘었다 보면 되요.

[돌다리]

그런경우 정말 얄밉지만 이게 상대팀에서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기에... 무조건 나에게만 나쁜 상황이 있을 수 없다는 건 확률상 자명한 사실이기에...

여기서 흥분하지말고 자기가 할수 았는 일을 해야지요.. 적어도 라이벌에게는 이겨야 점수 보전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