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도 천위상검 굴리고 있습니다.
요새는 플래 5부터가 상대가 너무 강해서 잘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요.
그래서 상검 추가 지원 중에서 가장 아쉽다고 할만한 카드가,
혁성의 상검.
승영의 하위판 제외 효과를 지닌 카드로 적소로 가져다 쓸 수 있는것이 장점이며, ②의 자체 회수 효과는 코스트가 무겁긴하지만 막야와 용연 코스트로 써먹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속공 마법이 아닌 탓에 암전처럼 견제기로 쓸 수 없다는게 가장 아쉽습니다.
속공 마법이였으면 저는 덱에 넣었을텐데...
만약 이 카드가 속공 마법으로 나왔음을 가정한다면?
기존의 견제기로 쓰이는 상검암전은 뭐가 되냐 싶겠습니다만, 카드 2장을 한번에 견제할 수 있는건 둘째 쳐도, ②의 상검 토큰 꺼내먹는 효과로 혁성과 차별화 가능합니다.
게다가 혁성의 상검이 11기 마지막 팩에서 발매된 카드인만큼 암전보다 좋게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버오데에서 카드군화되고 이후 추가 지원은 칠성용연을 제외하면 죄다 아쉬운 것들 투성이란 말이죠.
저 같은 경우 상검이 처음 지원이 너무 잘 나와서 코나미가 상검한테 버오데 이후 일부러 애매한 카드들만 준 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곤 합니다. 버오데 이후에 나온 걸 보면, 나쁘지 않은 효과를 가진 칠성용연을 빼면 이름만 상검이 붙고 효과는 상검에서 못 써먹는 심연의 상검룡이랑,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애매한 혁성의 상검이 그 예시죠. 그래서 저는 상검 추가 지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오랑 아딘이 따로따로 상검사 모드 나와서 상검 덱에 큰 도움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품고 있죠. 헌원의 상검사처럼 남캐라고 세트로 엮어서 내는 건 멈춰요, 코나미ㅠㅠ!!!!!
이전에 상검대공이였다는 패사대공 골곤다의 과거 모습도 카드화로 보고싶네요.
저 같은 경우 상검이 처음 지원이 너무 잘 나와서 코나미가 상검한테 버오데 이후 일부러 애매한 카드들만 준 거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곤 합니다. 버오데 이후에 나온 걸 보면, 나쁘지 않은 효과를 가진 칠성용연을 빼면 이름만 상검이 붙고 효과는 상검에서 못 써먹는 심연의 상검룡이랑,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무 애매한 혁성의 상검이 그 예시죠. 그래서 저는 상검 추가 지원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오랑 아딘이 따로따로 상검사 모드 나와서 상검 덱에 큰 도움이 되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품고 있죠. 헌원의 상검사처럼 남캐라고 세트로 엮어서 내는 건 멈춰요, 코나미ㅠㅠ!!!!!
이전에 상검대공이였다는 패사대공 골곤다의 과거 모습도 카드화로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