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만에 접었습니다...
ps5 가기전에 명작들 해보고 싶었습니다..
위쳐3, 레데리2, 갓오브워3 엔딩보고
세키로, 다크소울3, 시푸.... 연달아 3게임 중도 포기 했습니다.
40대 넘어가면서 게임할 시간도 많지 않다보니 반복 트라이 하는게 심리적으로 어렵네요..
쫒기는 기분도 들고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버린 느낌만 들고..
몬헌월드랑 비교하면 안되겠지만... 정말 좋아했습니다. 하루종일 붙잡고 있어도 기어코 잡았을때의 쾌감이 너무 좋았어서
재밌게 할 줄 알았는데 이제 그게 안되네요^^;
세키로, 다크소울3 할때만 해도 왜그런지 잘 몰랐느데 시푸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이제 그런시간은 다시 오지 않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