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은 해본 적이 없어서 시스템부터가 신선한데
스토리도 어디로 튈지 전혀 예상이 안 가는...ㅋㅋㅋ
전작 428 시부야도 해봤는데 거기서 한 단계 발전한 느낌입니다. 현대 식으루다가.
플레이 전에는 풀 영상으로 진행되는 점이 불안해서 그냥 사진 곁들인 텍스트 겜으로 만들지 싶었는데
막상 해보니 꽤 괜찮은 것 같아요. 배우 분들 연기도 나쁘지 않고.
그리고 충격이었던 거.
트레일러 나레이션 성우가 카지 유우키였는데
실제 스토리에서도 등장인물 중 하나로 나오네요...
성우가 배우처럼 나와서 연기를 하는 게임이라니 문화 충격입니다^^;;
카지 유우키 씨가 배우 겸업도 하시더라고요. 기묘한 이야기의 한 에피소드에도 사신으로 나오셨던 것 같아요. :)
배우도 겸업하시는지 몰랐네요! 그동안 성우로만 알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카지 유우키씨 데스 컴 트루에도 나와요ㅎ
2번 틀렸어도 너무 재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