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무난하다 정도.
여러가지로 편의성이 좋아져서 전작들에 비해 편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대신 서브 퀘스트는 여전히 많고 기네요.
그만큼 볼륨이 커서 좋기는 한데 좀 지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했으니까.
만족 합니다.
영웅 노폰들도 귀여워서 좋았네요.
니아랑 멜리아도 전작에 이어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아구요.
추측이기는 한데 미오는 니아랑 렉스의 딸이거나 후손인거 갔더군요.
눈이 황금색인 것도 그렇고 고양이귀 달고 있는 것도 그렇고...
묘하게 니아랑 닮은데다가 니아가 퀘스트 대사로도 어렴풋이
남이 아니라고 알려주는 것도 그렇구요.
그 장면 보면서 그럼 나머지 메인 케릭터들도 전작의
주인공들이랑 연관 되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실망 이었던 건 쿠소게 타이가 타이가 같은 미니 게임이
없었다는게 조금 걸리네요.
메타 오픈 크리틱 점수 였나요. 수긍가는 점수 입니다.
추가로 DLC 영웅들로 호무라 피오른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이후에 나올 DLC 추가 스토리도 꼭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했습니다. 그런데 디엘씨 나올날을 생각하니 너무 까마득하네요 ㅠㅠ. 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