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최대 피해자.
발암파티 이끈다고 고생하고
자기 입으로 리더라는 새끼가 자꾸 의지해와서
골치 아파 보입니다.
아구몬이 별생각없는거 보면
다른 파티원 들과 달리 별다른 트라우마나 결여된
부분은 안보이네요.
작중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
착함.
근데 너무 착해서 답답한편
덤으로 멘탈이 너무 약합니다.
옆에서 자꾸 캐어 해줘야만 합니다.
어그로 두명에게 가려서 그렇지
사실 작중 발암요소중 한명.
자꾸 멘붕온 상대 살살 약올리면서
분위기 곱창냅니다.
무서우면서 안무서운척
까부는데 그냥 전형적인 애새끼 성격...
입에다 재갈 물려야하나.. 생각 절로 듭니다.
발암캐 best3
잘 디졋다.
마망 마망.
일본이니 오카상. 이런 것도 아니고
마망마망.
아무래도 유아기때 어머니 돌아가신듯.
아무튼 발암캐best2
일단 도의 루트 유일한
치유계 느낌?
물론 이쪽도 정상은 아니지만
다른 파티원들 보다보면 ㄹㅇ천사입니다.
넌 그냥 죽어라..
평가 하기도 아깝다.
발암 top
남캐중 유일하게 의지되는 동료.
근데 미우만 관련되면
눈돌아가서 골치아픕니다.
그래도 좋은 녀석입니다.
도의 라면 말이죠..
첫등장 한정 발암.
그래봐야 발암 1,2,3보단 양호한편.
솔직히 게임내내 파티원들 머리 찍어 버리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뭐 생각해보면 사슬때도 해커스 메모리 때도
파티원들이 개판인 경우가 보엿으니..
ㄹㅇ 주인공이 그나마 정상일 정도..... 물론 선택지 고르다보면 아 이새키도 정상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대사들이 흘러가서 그렇지 그런것만 빼고 보면 그나마 정상 아 근데 진짜 아무리 서바이브 등장인물들이 보이는 반응이 원래 나올 반응들이긴 한데 멘탈을 너무 유리로 만든거 아닌가 싶을정도..... 거기에 저 성격들까지 겹치니까 진짜 암덩어리 그 자체
2회차 진엔딩으로하면 발암들 다 사이다로 바뀌져... 근데 문제는... 그 발암들때문에 게임 몰입되고 긴장감 있던건데.... 2회차 진엔딩 루트는 긴장감이 없어서 좀 아쉽더라고요 ㅋㅋ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안경선배 개과천선해서 로프몬 -> 켈비몬(천사)가는 결말은 없을까요 ㅎㅎ
이렇게 만든 이유는 있겠지만 애들 성격이 너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