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시 되고 달렸는데 전작을 재밌게 해서 그런지 역시 너무 재밌군요
경영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접근하도 좋습니다. 만족도가 그리 까다롭지가 않고
직관적이에요. 예를 들어 환경이 더럽다는 불만이 많으면 보조원을 더 많이 고용한다던가 쓰레기통이나
화장실을 더 설치 하면 되는 식입니다.
경영 자체보다 다양한 애니매이션 보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학교 경영이긴 한데 학과가 다 병맛?이라
이런거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암튼 강추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해보세요!
이번에는 건물 밖에도 아이템이나 상점 같은 것도 배치할 수 있게 됐더군요. 건물 내부뿐만 아니라 말 그대로 캠퍼스를 꾸미는 맛도 있네요. 지정된 부지 외에도 캠퍼스 건물을 따로 지어서 활용도 가능하구요. 기본적인 건 같지만 여러 모로 많이 발전한 듯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