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만 나왔는데
과정을 보면
라이브트윈키스킬 소환
덱에서 라이브트윈 리일라 불러오기
둘로 이블트윈 키스킬 소환
키스킬로 묘지 라이브트윈 리일라 부활
키스킬을 소재로 레퀴엠 링크소환
레퀴엠 효과로 덱에서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소환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와 라이브트윈 리일라로 이블트윈 라일라 소환
이블트윈 라일라 효과로 이블트윈 키스킬 부활
이블트윈 키스킬 부활 시 효과로 1장 드로
이블트윈 키스킬 + 이블트윈 리일라로 트러블 서니 링크 소환
트러블 서니 효과로 이블트윈 리일라/이블트윈 키스킬 부활
트러블 서니가 "악마 빛속성"이므로 되돌리고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부활
키스킬 +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로 데먼스미스 세퀜치아(2링크) 링크소환
세렌치아로 이블트윈 키스킬 + 데먼스미스 레퀴엠 +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되돌리고 디에스이레 융합 소환
그리고
세렌치아 + 아까 남겨둔 리일라로 트러블써니 소환
"이빌트윈"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키스킬" 몬스터와 "리일라" 몬스터를 각각 1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 / 덱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이빌트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그리고 세퀜티아의 묘지장착으로 디에스이레에 달아주면
상대턴 3장 고르고 무효이면서 대상 안 되고 묘지로 가도 빛/악마 엑덱몹 되돌리면서 1제거
+
상대턴에 분리해서 1파괴가 가능합니다.
1드로는 안되는 게 이블트윈 키스킬을 코스트로 되돌려서...
이거 좋아보이는 게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3, 1링,2링,융합몹 2종만 넣고 굴려도 굴러갑니다...?
굳이 서치까지 안 써도 데먼스미스를 덱에서만 불러오는지라....
이블트윈 스트는 이것을 위해!...... ....인건가?(아리쏭)
데먼스미스군 누나들이랑 어디 좀 갈까?
버튜버랑 락커 콜라보?
오.. 마탄환 외에도 쓸모가..? 이건 좀 끌리는군요.
돔공연데쓰요 도오무 데먼스미스도 유튜버일수도
이블트윈 스트는 이것을 위해!...... ....인건가?(아리쏭)
그럼 사이버나 엘드리치도 이런 지원을..?
버튜버랑 락커 콜라보?
돔공연데쓰요 도오무 데먼스미스도 유튜버일수도
데먼스미스는 듀얼오페라 합창단이었구나!
오.. 마탄환 외에도 쓸모가..? 이건 좀 끌리는군요.
트러블서니를 아무 생각 없이 키스킬+리일라 지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게 놓치게 한 걸지도 싶더라구요
이거시 진정한 백합에 양아치 난입!
역시 원조 백합에 양아치 난입인 음악의 제왕 후손이야!
데먼스미스 : 이블트윈짱 돔 공연 오메데토!
세션연주군요 압니다
데먼스미스군 누나들이랑 어디 좀 갈까?
금태양 난입덱이 현실이 되다니 ㄷㄷ
써니 분리 후 1파괴가 가능한가요? 필드에 키스킬이 있어야 리일라 파괴가 발동 가능할텐데, 적혀있는 것만 봐서는 키스킬이 확보가 안 된 것 같은데요.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에 "키스킬" 몬스터가 존재하면,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이거, 묘지의 라이브트윈 키스킬을 꺼내와도 됩니다
이빌트윈" 몬스터를 포함하는 몬스터 2장 이상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키스킬" 몬스터와 "리일라" 몬스터를 각각 1장까지 고르고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②: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패 / 덱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이빌트윈"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트러블서니의 묘지부활도 라이브트윈에 대응하고 있어요
1드로 없는 건 말씀하신 대로 이블트윈 키스킬이 없어서 불가능하긴 합니다
아 라이브트윈이 남았군요. 머리로만 굴리니 어렵네요.
이게 라이브트윈 키스킬, 리일라, 트러블상 중 한장만 잡혀도 호감패 없이 작동하는 게 크긴 합니다. 마를 새기는 데먼스미스 3장중 1장이라도 덱에 있어도 되구요
이빌트윈이 애초에 엄청 넓은 1패초동을 자랑하는 덱이었으니 그렇긴 하죠. 아예 넘치는 서치로 프로스트나 트리트 같이 잡으면 써니도 1드로까지 깔끔하게 활용 가능하겠네요. 데먼스미스에서 이빌트윈으로 접속할 방법은 없고, 키스킬과 리일라를 동시에 끌어오지 못하면 덧붙히기도 불가능하니 이빌트윈 시작>막히면 따로 잡아놓은 데먼스미스로 디에스이레까지 뽑아보기 정도로 플레이 정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 심지어 원핸드 가정하지 않고 데먼스미스가 남는다면 더 이거저거도 가능한 구성인 게 재밌습니다. 데먼스미스 축은 아니지만 데먼스미스 카드를 제대로 활용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거저거'까지는 좀 아쉬운게, 이빌트윈의 악마족 제약 때문에 저게 최고 고점인지라 패가 더 잡혔다고 고점이 더 올라가는 구성은 아닙니다. 제약 없는 데먼스미스를 먼저 쓰자니 라이브트윈 끌어오는 효과가 막히고요. 따라서 한 턴에 저 이상을 뽑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점보다는 데먼스미스들의 되돌리는 기믹과 라크리모스 소환 효과가 제외존까지 끼친다는 점 덕분에 이빌트윈이 기존의 3턴보다 더 장기전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