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에 레벨 3-5의 몬스터가 이미 있을 경우에
원핸드로 랭크업매직 서치/ 드로우에 대상내성 7000대 어태커(프리체인으로 상대 제거가능) 뽑아내서 마무리하는 데에 좋은데
그래서 묘지에 3-5 어떻게 묻음? 이거든요.
서큘러 나오기 전의 다이아 같은 겁니다
좋은데 초동이 안 되잖아? 하면서 잘 안 썼죠
덱덤핑을 코스트로 서치하는 카드가 나오면 바로 아머드샤크가 풀투입될 겁니다.
풀아머드 엑시즈의 효과 없이도 능동적으로 장착되는 점
즉 굳이 상대턴에 억지로 풀아머드로 엑시즈하고 울릴 필요 없이
풀아머드를 온존하고 미리 다크나이트 랜서로 올려서 견제효과 격발시키는 점
그렇다면 화이트 사딘을 서큘러 소환한 후 떡깨를 덤핑ㅎ...
개인적으로는 대충 이쪽 느낌.
알타일 쓰려고 우누크 먼저 꺼내던 시절이 있었죠
개인적으로는 대충 이쪽 느낌.
알타일 쓰려고 우누크 먼저 꺼내던 시절이 있었죠
그렇다면 화이트 사딘을 서큘러 소환한 후 떡깨를 덤핑ㅎ...
근데 진지하게 서큘러급 지원이란 건 현재도 잘 안 주니까요. 샤크는 요근래에 지원을 좀 몰아받아서 사후 지원 찬스도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미래의 가능성보다는 현재의 카드풀을 두고 얘기할 수밖에 없지 않나 합니다.
네 맞죠 샤크 덱 자체에 덤핑이 없다 보니 생기는 문젭니다. 희한할 정도로 덤핑이 없어요. 아머드 샤크가 현재 샤크 덱에서 채용되려면, 그나마 가능성은 에지르란으로 패의 3렙을 묻고 10싱 에지르규미르를 꺼낸 뒤에 움직여야 합니다. 좀 많이 비현실적이죠. 당장은 1장 채용되는 게 한계일 듯 합니다.
아이러니한게, 아머드 샤크는 진짜 다음 턴 준비하는 용도로 1장 넣고 끌어쓰기에는 그렇게 좋은 카드입니다. 2소재 포트리스가 퍼올 수 있는 제일 좋은 선택은, 저는 아머드 샤크 + 풀아머드 엑시즈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쩌면 이걸 상정하고 넣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2턴 째에 안전하게 토르피도부터 풀로 전개를 박으라는 용도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