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몬헌도 그렇고 이렇게 사람 미치게 만들 정도로 잘 뽑힌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행복합니다
플래따는 내내 즐거웟네요
니플하임에서 조금? 짜증났는데
그 이외엔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올드팬분들이 불만스러워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psp로 갓오브워 입문해서 모바일 제외 모든 시리즈 를 거꾸로 찾아서 즐긴 케이스인데, 저는 이번 변화 너무 마음에 들었고 소름돋았습니다.
와..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디렉터가 그랬죠
아버지는 아들에게 신이 되는 법을.
아들은 아버지에게 인간이 되는 법을
서로 가르쳐주는 이야기라고.
저는 으아아!!! 복수!!!피떡!!! 크레토스 형님도 맘에 들었지만 이번 작품의 인간미 넘치는 크레토스 형도 정말 맘에 드네요 아니 오히려 더욱 와닿네요.
그가 지나온 피떡(...)의 길이 있으니까 더더욱 이번 아버지 버전 크레토스가 설득력 있는 인물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결말도 완전 깔끔했구요. 후속작 떡밥도 기대감도 완전 100%. 언제 기다리죠 ㅠㅠ 후속작 디렉터도 코리발록이 해줬으면 하는데.
이야 이번년엥 레데리2가 무조건 최다고티라고 생각했는데. 연초부터 무시무시한 후보가 나왔네요. 아아 ㅠㅠ 너무 좋습니다
3할때는 또 하고싶다는 느낌도 안들고 그냥 엔딩봤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갓옵은 엄청 몰입해서 한거같아요. 진짜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네요 ㅎㅎ
맞습니다 ㅠ 저도 3 할때는 플래딸 생각조차도 안들었는데 (물론 난이도 트로피가 거지같기도 했지만) 이번엔 무조건 따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아까워서. 좀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3할때는 또 하고싶다는 느낌도 안들고 그냥 엔딩봤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갓옵은 엄청 몰입해서 한거같아요. 진짜 지루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네요 ㅎㅎ
맞습니다 ㅠ 저도 3 할때는 플래딸 생각조차도 안들었는데 (물론 난이도 트로피가 거지같기도 했지만) 이번엔 무조건 따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아까워서. 좀이라도 더 하고 싶어서.
동감합니다 저도 1 2 3 어센션만빼고 했었는데 1 2 3 전부 처음에 보통난이도로하고 나중에 극상난이도로 해야지 마음 먹고 매번 봉인 시킨 기억이 나네요...근데 이번 시리즈는 다음 최소 2회차 염두에 두고있고 좀있음 뉴플모드 나온다니 그것도 해볼까하비다
공감합니다 진짜
ㅠㅠbb
까마귀는지겨웠어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처음 시작하기 전에 까마귀 가이드? 비슷한 글을 보고 시작해서 어디 새로운 지역 가거나 지나가면 가만히 서서 그 특유의 픠익 픠익 하는 울음소리를 먼저 들어보고 돌아댕기다보니까 엔딩보고 따로 찾아서 죽인건 채 10마리가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진행중에 자연스럽게 다 잡아내서..그러다보니 전 괜찮았네요!
5월 7일 기준으로 플래가 2.3%라니.. 시그룬이 문제긴 문제인가 보군요 ㅋ
아직 나오지도않은 게임을 고티받을 예정처럼함?
플래티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