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을 보고
일단 용 뚜디 패는거 다 끝내고
광전사 12마리 다잡아서 왕까지 잡은 상태 입니다
이제 발키리 그나 정도 남은거 같은데
(광전사 왕잡는데 1시간 걸리고 죽였을때 스트레스+긴장 때문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ㅋㅋㅋ
그나는 얼마나 더 힘들지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따로 뭐 컨트롤을 요구하는 퀘스트가 남은건 아닌거죠?
그냥 상자 찾기, 숨은 보물, 잡다한 필요 없는 퀘스트만 남은거죠?
이거는 꼭 하고 끝내셔야 합니다 하는 퀘스트가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작에서도 올 100% 찾기까지 안하고
그냥 발키리 뚜디 패는거까지만 하고 끝냈거든요
그리고 쿠키? 같은 토르 등장씬까지만 봤어요
혹시 이번작도 그런가 싶어서 질문드려봅니다
이번작에는 쿠키영상 같은건 없습니다. 걍 아련한 아트레우스/로키의 독립씬 이후에는 걍 남은 퀘스트나 하는거죠.
쿠키영상은 없지만 프레이야와 함께하는 모험이 남아있죠. 예를 들면 세계 곳곳으로 흩어진 아스가르드 주민들이라던가 에인헤랴르와 진짜 티르를 찾고 모험하는 그를 찾는 것 등등이요. 그리고 전 기본 난이도로 했는데 그나는 너무 어려워서 난이도 낮춰서 했습니다. 광전사 왕은 한시간 반 정도 트라이 했구요.
쿠키는 장례식이랑 티르만나는거 정도
각 영역마다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에필로그가 하나씩 있습니다.
요툰이던가 까마귀나무 있는곳쪽 가시면 감옥있습니다 가시면 찐티르 있고 티르 해방하면 총 6곳에서 등장한다고 하는 티르찾는 쿠키정도 있겠네요 전 그나 2시간정도 걸렸네요 ㅠ 광전사보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1시간 넘어가니 욕이 ㅋㅋ
애충 제가 찾은 건 이정도. 스토리 찾아가는 거 좋아하시면 한번 가보는 걸 추천. 알프헤임 빛의 신전 입구쪽 포탈 앞 마당 - 트루드 아홉영역의호수 석상트롤 잡으러 가는 길목 - 스콜드 니플헤임 감옥 최하층 - 찐티르 니플헤임 아스가르드 조각 가는 길목. 멀리서 신마라의 절규가 들림. 헬헤임 - 흐레스벨그 바나헤임 캠프 - 시프 요툰헤임 - 앙그라보다&펜니르
장례식, 티르 만나기, 나머지 아이템 모으기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