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골-든 첨성대를 잡았습니다.

[BoxBoy]

며칠전에 드디어 도감을 다 채워서 얘전부터 갖고싶었던 이로치 차곡차곡을 노가다해봤습니다.

역시 쉽게 나와주지 않아서 그냥 하염없이 딴짓 하면서 한 손으론 3DS잡고 한 손으론 다른짓 하다가 화면을 쓱 보는데

골-든 호고고고곡

너를 위해 준비한 프레미어볼.

포획이 우선시되면 그냥 울트라볼 던지면 되지만 역시 좋아하는 볼로 잡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끼요오오옷!!

그래도 로토무 파워 효과가 많이 좋긴 하네요.

썬문에서 페코로체를 프레미어볼로 잡을땐 마리당 30-40개는 쓴 것 같은데 의외로 10번 정도 시도 끝에 무사히 잡혔습니다.

골-든

앞으로 잘 활약해주길 기대하는 골든 첨성대입니다.

덤으로 파를레가 참 귀엽다고 해야하나 무섭네요 

[산 군]

축하드립니다 ㅋㅋ 몰랐는데 심지어 저 얇은 다리에 몸뚱이가 얹혀진것도 아니네요

[아랍왕자압둘라]

영롱하네요~골드 첨성대 .. 아름다운 우리의 문화유산을 닮아서 더 탐납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달빛대추]

ㅋㅋ되게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