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마자 거의 딴겜 하나도 안 하고 이것만 한것 같습니다.
메인은 다 꺠고 소감입미다...
해리포터 좋아했었던지라, 게임 브금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게임 맵? 구조? 여러 부분에서 해리포터 아시는 분들이면
"아~ 이거 책에서~"라고 하는 것도 종종 보였습니다.
버그나 버벅이는 거나 그런거 걱정하는 얘기들렸었는데, 크게 뭐 신경쓰일 부분은 잘 없었습니다.
하다가 갑자기 버벅이면 "이 부분은 뭐 그럴 수 도있지"라는 느낌?
컴퓨터 자랑하는거같아서 컴퓨터 스펙이나 그런거 적진 않겠지만 좋은 컴은 아닙니다.
난이도를 쉽게해서 메인 퀘스트가 금방금방 꺠졌다는 느낌도 있긴한데
생각보다 전투가 이렇게 재밌었으면 난이도를 좀더 올려서 해도 되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딱 한번 버그 먹혀서 문제 생겼던 적이 내리면 안되는 포인트에 내려서 이도저도 안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부분은 껏다 키니까 나와져있더라구요.
겜 엔딩보고 나서도 다른 서브 스토리들 좀 꺠다 잘 기억하고있을것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게임이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메인은 똑같은데 약간씩 달라진다고 해서 전 3회차 더 해보려고 합니다
서브퀘도 다 하신건가요? 엔딩까지 얼마나 걸리셨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20시간 조금 덜 걸렸어요.
총 플레이 타임은 25시간 정도네요
저는 아바다 케다브라까지 얻고 나서 서브퀘 싹 밀고 엔딩 보려구요. 일찍 끝내기 너무 아쉽습니다... 제발 DLC나 확장판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