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랑까지 뽑았다가 접고, 중간중간 들어가서 경류만 뽑은 다음 또 접고 이번에 복귀해서 플레이하는 중입니다.
캐릭 풀은 위 정도입니다.
제레 명함 + 전무, 경원 명함 + 전무, 은랑과 경류, 스파클은 모두 전무 없이 명함입니다.
지금은 제레, 스파클, 브로냐, 경류만 80레벨 뚫어준 상태입니다. 얘들은 아직도 잘 쓰인다고 들어서요. 제레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단일 적 때려야 할때 딜이 모자라서 80렙 찍어주려고 뚫어놨습니다.
이게 경험치 책이 어마무시하게 들다보니 집중해서 80렙 키워줘야 할 거 같은데,
게파드나 백로 이런애들 80렙 찍어도 괜찮을까요? 나중에 나올 캐릭들을 위해서 70에서 그냥 멈춰놓는 게 올바른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4성중에서 얘는 완전 좋은 성능이니까 반드시 키우세요 라고 할만한 애들이 제 덱 풀에 있을까요?
그리고 이후에 만약 이번 경원처럼 캐릭 복각을 할 경우
나찰, 부현, 완매 등등 사기캐릭이라고 불리는 캐릭이 몇 있는 거 같은데 이런 캐릭들 싹다 무시하고 신캐에만 집중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뽑는게 좋을지도 고민이네요.
도움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일단 스파클이 있으면 경원도 쓸만합니다. 근데 지금 캐릭풀에 5성 한정 풍요랑 보존이 하나도 없네요. 찌라시상으로는 다음 2.1에 부현이 복각한다던데 다른 캐릭은 다 거르더라도 부현 명함은 가져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나찰은 일단 보류하고 완매는 복각시 픽업 1순위로 생각하시길. 그리고 제레는 키우는걸 멈추세요. 안타깝게도 현재 잘 안쓰입니다. 4성 중에선 현재 청작이 탈4성으로 대접받고 있어요. 청작 - 스파클 - 은랑 - 부현 이렇게 양자파티로 쓰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나찰, 곽향이 있다면 백로를 80까지 키울 필요 없지만, 그것도 아닌 상황에서 안 키워봐야 본인만 손해입니다 게파드는 어벤츄린 확실하게 뽑을 거 아니면 80렙까지 키워야하고요 그리고 탱, 힐, 화합, 공허(서포터 한정)는 어지간하면 뽑는 게 나을 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어벤츄린을 확실히 뽑을 거 -> 찌라시로 2.1에 부현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는데 부현을 뽑는다는 가정 하에 어벤츄린을 뽑아서 2 한정탱 을 쓸거라면 게파드를 안올려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만약 부현이나 어벤츄린 중 하나를 거를 경우에도 탱이 모자라니 게파드 키워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 ㅎㅎ 물론 어지간하면 둘다 데려올 생각이긴 합니다.
확실히 둘다 쓴다면 게파드는 키울 필요 없죠 어벤츄린이 게파드 상위호환에 가깝고, 부현, 어벤 각각 1/2팟 나눠쓰면 당장 추가 탱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둘 중 하나(특히 부현)만 얻는다면 게파드도 키워두는 게 좋습니다
아 ㅠㅠ 그래도 오픈시에는 유이한 탱커로 든든한 형이었는데 참 아쉽네요 70렙으로 버티다가 부현이랑 어벤 뽑으면 버려야겠습니다 ㅋㅋ
이 다음 픽업에 부현 복각이라는 소문이 있으니 해당 캐릭터를 왠만해서는 잡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백로나 게파드는 둘중 한명만 적당히 키워두면 솔힐 솔탱이 가능합니다. 주력은 아무래도 스파클 + 경원, 브로냐 + 경류 조합으로 가는게 좋아보입니다. 4성은 키워두면 좋다고 하는 캐릭터는 정운과 페라 정도겠지요.
나찰은 좀 애매해져서 백로로 버티시다가 곽향 뽑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인플레가 빨라서 곽향도 어케 될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