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냉무) 네오위즈 ‘P의 거짓’, 글로벌 누적 이용자 700만 달성

[굴러라돌]

출처 : 네오위즈 유튜브 채널

[굴러라돌]

우리 겜 성공했다.
망무새들 찍소리도 못 하게~

[pomni]

다회차 돌리는 사람들은 묵묵히 재밌게 잘 하고있는 최고의게임
너무 재밌습니다

[If OnlyOne]

누적 판매량도 아니고 누적 이용자는 뭔가요.. 같은건가요?

[굴러라돌]

같은 건 아닙니다. 그런데

발매하자마자 게임패스에 들어갔고
따라서 게임패스로 즐긴 유저가 사뭇 많을 것이기에
그러한 수치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이용자 수로 집계를 낸 것 같습니다.
또한 앞서 얘기한 이유 때문에 실 판매량에서는 크게 손해를 봤죠
물론 홍보 효과는 있었다고 하지만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느 정도 공정하게? 이 게임의 영향력을 추산하려면
이렇게 이용자 수로 집계를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사면안되?]

근데 어차피 게임패스 입점 하면서 돈을 받을텐데 거기에 실판매량에 크게 손해 밨다는건 네오워즈측오피셜 입장 인가요?

[굴러라돌]

제가 판매량을 언급한 건, 손익 부분을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실손익에서는 어떨는지 모르겠지만(정확히 얼마를 받은지 모르므로.) 구독형 서비스 때문에 게임 판매량 자체가 줄었을 때는, 바로 그 판매량을 앞세워 홍보를 하는 면에서는 불리해지므로 저는 그 점을 말씀드린 거예요. 예를 들면, '우리 게임 100만 장 팔렸다!'보단 '우리 게임 200만 장 팔렸다!'가 마케팅에는 더 효과적일 테니깐요.

[굴러라돌]

따라서 몇 만 카피 팔렸다고 홍보하는 것보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네오위즈가 한 것처럼 저희 몇 만 이용자 돌파했습니다, 라고 하는 게
좀더 적합해 보인다고
저는 처음 댓글을 통해 말씀드린 거고요.

[굴러라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판매량'이라고 했지, 판매 '매출'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 글을 조금 오독하신 거 같고요.
그리고 님도 아시겠지만
구독형 서비스에서 어떤 게임에 대한 집계를 내릴 때는
누적 다운로드 수, 누적 이용자 수
이런 걸로 집계를 냅니다.
그러니 기존 PC 및 콘솔 패키지 판매량 + 게임패스 이용자 수,
이렇게 한데 묶어서 총 이용자 수로 발표를 한 것입니다. 댓글은 그만 적을게요. 다만 좀 오해하신 거 같아서 길게 적었어요

[세균맨~★]

7회차 만랩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빨리 DLC!!!!

[silver-FOX]

아니 어제 2회차에 인형의 왕을 잡았는데
왜? 오늘 인형의 왕을 또 잡냐고??

하다보니 3회차를 하고 있더 라능

[WHRIP]

얼른 DLC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