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의 과거 이야기가 DLC로 나온다면 드는 의문점 하나.
레보아 시설에 들어가면 검을 못 쓰게되는 설정인데요.
이브는 아담의 드론을 원거리 무기로 쓸 수 있게 해준 릴리 덕분에 돌파가 가능했었는데 레이븐 일행들은 그 부분을 어떻게 헤쳐 나갔을지 궁금해지네요. 정황상 과거 일어났던 일들을 알아내려면 레보아 시설에도 들어가봤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그 전에는 네이티브 침식단계가 비교적 낮은 편이라 검을 쓸 수 있었다 정도로 해결되려나요? DLC 나올지 결정도 안 된 상황에 김칫국 원샷해봅니다 ㄷㄷ
그 당시 자이온에 다른 협력자나 무기상이 있었을수도 있겠죠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설정이야 만들기 나름이죠.
그렇긴 합니다 ㅎㅎ;; 다만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설정이냐 아니냐일텐데 잘 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중 문서 보니 까마귀를 쫒아다니는 캐릭도 있었나 본데요... 그 아름다움에 반했다는 표현이 있던데.
자이온에 있는 프란시스 형이었죠
에이도스9에 릴리 비밀작업실 캡슐에 누워있던 릴리친구가 릴리랑 똑같이 생겼던데요~ 이브가 계속 보내지듯 릴리도 계속 왔을듯?
맞아요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브 칼은 접이식이라 전파 차단으로 펴지란 명령을 못 내려서 못쓴거고, 레이븐 칼은 그냥 통짜 칼로 보여서 문제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