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엔야 처음볼때 엔야보다 그 뒤에있는 녹색형광괴물이 먼저 눈에 보였었는데요
녹색불빛이 왔다갔다 하는것이 베터리인가 보다는 녹색괴물이 본체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더랬죠
그냥 기계모양이면 생명유지장치나 베터리인가보다 할텐데 그 특유의 네이티브 오징어다리와
공중에 떠있는 모습이 자이온에서 평범하게 볼수있는 모습이 아니었죠
그런데 엔야가 다리가 생기고 나서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자연스럽게 없어지더군요
게임상에서 그와 관련된 정보도 안보이는것 같고
게시판 검색해봐도 저와같은 의문을 가지시는분이 없으신것 같아요
뇌피셜로 상상해보자면 그 공중에 떠다니는 오징어괴물을 녹색베터리에 이식해서
공중에 떠다니게 했다... 정도로 생각해볼수도 있긴하지만
자이온에 있는 모두가 엔야뒤의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할정도면
자이온에서 네이티브의 능력 중 일부를 추출해서 사용하고있다는
내용이 있어야 할것같은데 그렇지 않아서 참 이상한 느낌이 풀리지 않습니다
원래 의료용 지원기기였는데 네이티브화 된 것입니다. 아마 엔야 옆에 있던 건 원래 목적의 기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거 나중에 색이 바뀐걸루 나와요 설명 보시면 알게됨
원래 의료용 지원기기였는데 네이티브화 된 것입니다. 아마 엔야 옆에 있던 건 원래 목적의 기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이티브중에 이런녀석이 있었었군요~ 기억에 없는걸보니 많이나오진 않았나봅니다 ㅎㅎ 원래 의료목적의 오리지널 모습이면 네이티브 다리가 없었어야 할텐데 쉬프트업에서 다리없는버전 따로만들긴 귀찮았었나봅니다 ㅋㅋ
왜 기억에 없었나 했더니 자폭공격하는놈이라 멀리서 총으로 다 쏴죽여서 가까이서 자세히 본적이 없었군요 ㅋㅋ
다리 부분이 생물 느낌이 나긴 하죠 ㅎㅎ;; 원래 없는게 맞는건지 재탕을 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ㄷㄷ
원래 의료 지원 드론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생명 유지장치에 의존해 있을 정도로 최악의 상태인거죠.
의료지원 드론인건 이해됬는데 왜 네이티브처럼 생긴 다리가 달린건지는 의문입니다 ㅋㅋ
오르칼 할배의 명령으로 자이온에 네이티브 산채로 몰래 반입했다고도 나오죠
오르칼할배가 네이티브 반입한건 일반인들은 모르게 진행되었던 비밀인데 엔야 뒤에 의료지원장치에 달린 네이티브는 모두가 다 볼수있어서 다른이야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