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해도 저는 남자의 난이도 이지로 엔딩을 봤습니다.
초반에는 노말로 하다가 픽픽 죽어가는걸 보고나서
일단 맘편히 이지로 하자하고 쉽게쉽게 했습니다.
아무리 이지라도 진보스는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이지로는 전멸을 당해본적이 없는데 여기서만
3번 정도 전멸을 당했네요. 마지막에는 요령이 생겨서
반피 만들기 전에 체인을 최대로 모으고
연계 몰아치기로 클리오 했습니다
마지막 페이즈는 이지가 맞나 싶을정도로 사기네요
처음해본 시리즈라 중간중간 시간이 넘어가서 날려버린
이벤트도 많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날려버리기도 하고
결국에는 2회차를 하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턴제지만 진동 활용도 잘 되어있어서 손맛이 좋았습니다.
2회차에는 안써본 직종도 좀 써가면서 즐겨봐야겠습니다
와 상남자의 난이도
이지는 상남자에 난이도죠 본인이 좋으면 장땡이죠 이제 오리지날로 2회차 갑니다
남자의 난이도 이지 인정. 괜히 호기롭게 노멀 했다가 화낼바에 꾸준히 평화로운 이지가 상남자죠.
그럼요 게임 즐겁자고 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