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내용적인 측면에선
너무너무 뻔한 내용이고 연출도 심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외 구성은
다들 예상하시듯이 tv부분이 몽창 짤려나가서 그런가 싶을 정도로 연결성도 좀 안좋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바이크 몰고가는거 기대했는데 이거 뭔.....
왜 넣었지 싶을 정도로 요상한게 튀어나와서 당황했었고
그리고 젠레스 뿐만 아니라 좀 다른겜에서도 이런 경우가 가끔 보이는데
막 내용이 긴박하고 추적해야 되고 아니면 도망가야되고 이런 시퀀스인데
주변에 먹을거 좀 안놔뒀으면 좋겠음...
이번에도 그 무슨 박스인가 머시긴가 거기에 돈넣어놨더라구요.
한번 이런거 눈에 띄면 그 다음 스토리고 나발이고
이동가능해지면 주변 한바퀴 둘러보는거부터 하게되서 --
기분이 안남
뭐 타게임은 예를 들어 트로피 획득에 필요한 수집품 이런거 집어넣는 최악의 케이스도 있었지만 ㅋㅋ
안주워도 된다고 치지만.....아.. 안에있는거 돈이랑 경험치...소듕하그든요 아직...
그 외에 버니스랑 카이사르는 확실히 좋아요 써보니까 조작감도 좋고..
둘 다 있으면 왜 안쓰겠어 수준이던데 .. 그 중에서도 저는 똥손이다보니 카이사르가 가지고 싶었음
(하지만.....없죠......)
이제 스토리 끝나고 거기 레스토랑 운영하는거 하고 있는데 이건 뭐 그냥저냥..
근데 지금 3번째 단계인가하고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미션조차 tv를 다 쳐낸거 같아서
불호 좀 있다고 이렇게까지 손쉽게 싹 들어내버릴거면 이 게임 제작진에게 tv는 대체 뭐였는가 싶을 정도..?
흠... 이정도입니다
폼페이 아저씨 저렇게 죽일거면 그냥 배포캐로 주지그랬어..
괜히 보스 만들어놔서 패턴만 드럽고...ㅠㅠ
일단 미야비까지 버텨보는걸로 계속 고고해보겠습니당
솔직히 이 게임 장점은 많은데 잘 살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긴하죠...
공감됩니다 ㅎㅎ 긴박한 순간에 주위돌아보며 상자 찾다보면 몰입 다 깨지죠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라 대중성을 우선시하다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몇가지 있긴한데 기본 무료게임인데 이정도인게 어디냐 하고 넘어가는 일이 많습니다
솔직히 이 게임 장점은 많은데 잘 살리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긴하죠...
공감됩니다 ㅎㅎ 긴박한 순간에 주위돌아보며 상자 찾다보면 몰입 다 깨지죠
스토리 구성이 tv 스테이지를 전제로 만들었는데 너무 급하게 덜어내서 이도저도 아니게 된 느낌입니다. 유저들 피드백에 지나치게 불호 의견이 많아서 어쩔 수가 없는듯.
메인딜러 둘셋정도 키워뒀으면 카이사르는 뽑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경직저항이 진짜 쾌적해서 제 0돌 엘렌으로도 비경 편안하게 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