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엔딩 봤습니다
메타포 출시일 맞춰서 휴가 내고 며칠 밤새 게임만 했네요
지금까지 1위 게임을 뽑으라면 페르소나5였습니다
당시 페5에 받은 짜릿한 감동은 아직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후로도 갓오브워, 파판, 엘든링, 발게 등 많은 갓겜들을 경험했습니다만 저에겐 페5만한 건 없었던 것 같아요
이번 메타포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이제 제 1순위 게임은 페5에서 메타포로 바꼈어요
웅장한 ost, 개연성 있는 스토리, 탄탄한 전투와 육성 시스템
어느것 하나 흠잡을 게 없더군요
몰입도가 너무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어요
이제 내일부턴 주말동안 2회차 하려고 합니다
다들 재밌게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