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가볍게 보통으로 엔딩만 봤었던 1편인데요,
레거시 구매하고 몇년만에 처음부터 다시 돌려보면서 플래티넘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바로 2회차 매우 어려움 중입니다.
PS5 사고서는 한번도 패드를 칠 생각을 하거나 던질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요.
진짜 말도 안되는 적 화력 때메 엄청 열 받아서.. 옆에 다른거 집어들고 책상 치게됨..ㅋㅋㅋ 비싼 듀얼센스를 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출시된지 15년 지난 게임한테 ㅆㅂ 어떤 ㄱㅅㄲ가 이딴걸 깨라고 만든거야라는 욕을 하면서 ㅋㅋㅋ 내가 지금 굳이 이걸 왜하고 있지?? 하면서..ㅋㅋ
게시판을 검색해보니 역시 언챠 선열들의 매우 어려움 난이도에 대한 성토 글이 많군요.
4장 5장 꾸역꾸역 깨고 6장 '과거를 열다' 진행 중인데.. 여기도 힘든 여정이 될 거 같습니다.. ㅡㅡ;;
플삼 첫 플래티넘 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매우 어려움 어떻게 했나 싶음
적어도 십수년 전이니.. 그때도 우리는 젊은피 였습니다..ㅠ
언차 1 난이도는 지금 생각해도 진짜... 극악 난이도 어떻게 깻나 모르겠네요
어제 퇴근하고 18장 '벙커' 까지 갔네요, 전 오늘 플래티넘 목표입니다!! ㅎㅎ
2편으로 입문하고 2011년도에 1편을 플레티넘... 그리고 10년뒤 리마스터로 다시 플레티넘.. 컬렉션을 출시하자마자 샀었던거 같은데 찔끔찔끔하다가 플5 리마스터 나온다길래 오랜만에 플레이 했는데 역시나 불합리한 조작과 말도 안되는 난이도.... 플3때는 그리 어렵다는 생각 못했는데 리마스터는 진짜 억지로억지로 딴거 같네요
ㅎㅎ 전 1 플래 따고 2 진행하다가.. 단순히 플래를 목표로 하다 보니까 지금 보통 난이도로 보물 찾으면 가는 중인데.. 다 깨고 또 매우 어려움으로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니 중간에 흥미가 떨어져서 잠시 접고 야구게임 중입니다...^^; 짬짬이 시간 날 때 이어서 해봐야겠어요 ㅠ.ㅠ 역시 게임은 즐겨야함..
플4버젼은 다 따로 구매 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