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또 영상 올려봅니다.
나부나의 갯나리 해저담입니다. 바다에 사는 말미잘이나 미역같은 건가 봅니다;
가사가 난해해서 저도 이해를 잘 못하겠고요;
갯나리가 물바깥 하늘을 쳐다보는 듯한 막연한 감정. 뭐 애인이랑 헤어졌거나 그런거 같네요.
일웹 찾아보니까 투신자살 아니냐는 해석도 있더군요...;
죄의 이름입니다. 료 당신은 대체..
가사 번역하다가 또 감수성이 폭발 ;ㅅ; 이런 가사 너무 좋아요~
여신의 변덕으로 흉칙해진 소녀가 눈먼 소년을 만나 서로 사랑하는 내용이네요.
풀버전이 아니다보니 소년 얘기와 소녀에게 꽃을 전하는 부분이 생략되어서 가능하면 풀버전도 들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하세요오~
갯나리라는게 바다나리라고하고 헤엄치는 성게나 불가사리같은 수중생물이라네요 ;;;;; 그다지 호감이 가게 생기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죄의 이름은 워낙 유명하고 좋은곡이니...... 처음봤을때, 모듈의 머리모양때문이었던가 기억이 살짝 가물한데 개인적인 느낌으로 전혀 상관없는 매우유명한 모 에니메이션의 케릭터가 생각나기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