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부터 3시간정도 플레이했는데 액션과 몰입감이 상당네요;; 액션도 액션이지만 패드에서 전해오는 진동은 어마무시하네요
튜토리얼 보스들과 전투에서 지릴뻔했고요 두시간정도 지나니 저릴만큼 진동이 거의 모든상황에서 적용되고
일반적으로 정해져있는 길로만 이동이 가능해서 아들녀석이 거의 스토리진행의 네비게이션 역활을 하지만
다른길로 한번 눈길돌리면 끝도없이 나오는 아이템과 상자에 정신을 못차리네요ㅋㅋㅋ
점프가 없어서 o키 상호작용으로만 점프하고 오르고 내리고 하는점은 참 편한거 같아요 낙사도 없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라오어 언차티드 툼레이더 게임에선 동행자의 행동은 그냥 올려주고 알아서 기다리면 올라갈 길을 만들어주는데
우리 아들녀석은 한번씩 대화를 걸어주면서 기다려야 이동경로를 만들어줘서 교감을 한다는 느낌이 많이 들게 하더군요
크레토스로 플레이하지만 아들위주의 상황연출들이 몰입하기에는 좋은것 같네요
초반 1시간정도의 플레이에선 프레임이 이상하게 많이 떨어지던데 다운도 전부 완료상태였는데
두시간정도 넘으니깐 조금 프레임이 올라오는거 같았어요 와사비망고 43인치 HDR 미적용 사용중인데
2시간이후에는 프레임 안정되고 화질선호하면 제 기준에는 좀 프레임이 거슬려서 성능우선으로 플레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3시간 플레이했지만 나와 몹은 레벨이 1랩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치가 너무 짜네요ㅠㅠ
( 초반 튜토리얼 영상입니다 스포가 될수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