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동굴이 너무 많다.. 전생에 동굴 못가보고 죽은 사람들이 만든 느낌
그렇다고 해서 동굴이 인스턴트 던전같은것도 아님,단발 퀘스트용,,
dlc 던전은 꽤나 쓸만하지만 몹수도 많은편이 아니고 코스가 시간낭비용임.
동굴이던 던전이건 길이를 줄이던가 or 몹을 더 많이 채우던가
아니면!! 신발에 마법이라도 걸어서 빠르게 이동할수 있었어야했음..하지만 마법사의 책 이후로 dlc나 패치는 없겠죠??
4.0버전부터해서 트레이너가 어떤기능인지는 모르겠는데,, 던전 내 혹은 필드에서 이속 빨라진다면 사용하면서 처음부터 다시할 용의가 있네요.
서브퀘가 진부해서 그렇지 성의가 없는건 아닌데 뛰다가 시간 다가는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저도 이속 느린게 불편하더라고요 dlc1에서 극의 백병식 쓰면 대시가 되서 쪼금이나마 낫긴 하지만 망령왕 라비린스 오브모은다고 다 돌아다닐때 좀 짜증나더라고요
저는 오브 다모으신다는 얘기들으면 신기합니다 쉬프트 누르다 피곤해서 그냥 올라가서 잡네요,, 그리고 하나 더 느낀건 좀 짜증나는 상대는 난이도 낮춰서 때려서 고층부터 올라가는게 낫다는겁니다 ㅠ
마법사의책 던전은 타임어택이라던데 거기도 돌아다니기 피곤한가요? 전 지금 그냥 망령왕 90층 까지가서 노란탬이나 모으고 있는데,, 망령왕이 그나마 템 주는편이지 따로 좋은걸 많이 먹진못하네요. 그냥 그쪽 마독기빼고는?
저는 망령왕때는 80층부터 시작해서 매층마다 모든 미션 및 오브 다 모은다는 느낌으로 해서 90층에서 상자까는식으로했었습니다. 열심히 모으면 대략 800개 가량 모을수 잇더라고요. 저정도도 좋은 보상 받는데 충분하고요. 마법사책 던전은 다행히 던전 돌아다니는건 없습니다. 순수 전투만 즐기도록 만들어놧는데 보상이 구린게 단점이라 한번 클리어하면 잘 안도네요.
언어무시하고 할까 하는데 스토리말고 그냥 그렇다면 좀더 참아봐야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불편한점은 경직?...혹은 다운후 기상하자마자 또 쳐맞는 시스템?...
전투쪽에서 불편한점 꼽으라하면,,저는 물약입니다. 맞아서 짜증나는것가 별개로 음식도 그렇고 단축기가 없으니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