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전사.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그야말로 기본 캐릭터.
기본 캐릭터지만 HP와 ATK DEF의 기본소질과 작비적성 수치가 은근히 높다.
검 , 참 , 도끼를 모두 잘다루지만 어빌리티를 생각하여 도끼를 장착시키자. (도끼 잘다루는 애도 별로 없으니까...)
헤비 스매시를 이용하여 1명을 대상으로 하는 뎀딜용으로 써도 좋고 아머 마스터리를 이용해서 벽으로 사용해도 좋다.
2.여전사
남전사와 비슷하지만 기본소질에 미묘한 차이가 있다. ( ATK DEF 가 낮고 RES HIT 가 더 높다. )
남전사가 도끼를 착용한다면 여전사는 창에 특화 되어있다.
어빌리티 스피어 스팅 을 착용한채 창을 장비시켜 활약시키자.
참고로 남전사와 여전사 둘다 근접 캐릭터지만 둘다 Mv 가 4 밖에 되지 않으므로 신발을 1개 장비시켜 주는게 좋다.
3.남자 마법사
역시 처음부터 사용가능한 캐릭터.
강력한 마법 공격력이 돋보이는 녀석이다. 하지만 그 강력한 공격력을 내기 위해
SP소비가 무려 1.5배. SP관리가 흫햏흫힛 하다.
마력수속 & 마력변환을 이용하여 강력한 마법공격을 날려주자.
4.여자 마법사
남자 마법사와는 반대로 마법 위력은 평범하지만. 마력절제 어빌리티 덕분에
SP소모가 1/2 더군다나 확장 어빌리티 까지 익히면 마법거리+1.
나중가면 너도나도 원킬이기 때문에 여자 마법사가 훨씬 운용하기 편하다고 할수 있다.
5.사제
단어 그대로 힐러.
게임 지지고 볶는 후반이 아니라면 초반에 끵끵 대는 전투에서 멋지게 활약 해준다.
의외로 HIT 도 높기때문에 활을 장비시켜도 어지간하지 않으면 잘 싸워준다.
어빌리티 역시 효율이 좋지만 마지막 어빌리티인 '죽음의 치유' 만은 잉여.
6.도적
시리즈 전통. 도적.
디1 때는 안그래도 키우기 더럽게 귀찮은데 남자에다가 생긴것도 평범해서 좀 그랬지..
디자인이 귀엽게 바껴서 조금이라도 애정을 갖고 키울수 있게 됬다.
전체적인 기본소질은 미친듯이 바닥을 달린다. (장비적성은 나중가면 은근히 높아진다.)
전생 미친듯이 하고 나서 마음 훔치기로 능력치를 훔쳐가면서 키우면 어찌보면 최강?
7.궁사
나는 잘 모르겠는데 엄청난 인기캐릭터인듯.
당연히 높은 HIT 와 의외로 높은 ATK를 이용해서 미친듯이 보조 공격을 할수있다.
더군다나 확 특수기에는 상태이상을 유발시키는 특징이 있어서 잘만쓰면 크게 도움이 된다.
문제는 유저가 상태이상효과 누리는게 쉽지 않다는것.
가장 효율적인 사용방법은 우정의 대포를 이용해서 연속 추가타를 미친듯이 넣어주는것.
8.총잡이
궁사가 활이라면 총잡이는 총.
뭐랄까. 활과 달리 쓰기가 굉장히 애매한 녀석. 일단 직선상밖에 못공격하고 말이지...
하지만 어빌리티가 은근히 쓸모가 있다.
총으로 선빵. 후속타로 도끼질을 하면 꽤 큰데미지를 빛맞추지 않고 때리는게 가능.
하지만 그래봤자 쓰기가 애매하다.
9.중기사
강림.
HP 와 DEF의 기본소질과 장비적성이 그야말로 용승천.
계속 방어만 해주면서 힐러 하나 붙여주면 원킬만 안나는 이상 죽지를 않는다.
어드밴스드 가드 까지 익히면 불멸자. ( 방어시 데미지 80% 다운 )
치명적인 단점은 이동력이 너무 낮아서 앞에서 땜빵질을 못하고 마법사들과 같이 후방에서 나오질 못한다는것.
ATK도 낮지는 않으므로 무기는 창을 장비시켜 이동력을 아주 약간 보완해주자.
참고로 던지기 거리가 굉장히 멀다.
10.닌자
닌자(여) 는 아군의 보조마법을 휙휙 피해대는 통에 없어진거 같다.
SPD 가 높고. 반격횟수도 높다. ...그것뿐.
너클계열 무기는 쓰는것이 평범하지만 어째선지 특수기를 끝까지 못배움.
어빌리티 '암살' 같은걸 달아서 후방에서 공격시 데미지 100% 업... 같았으면
좋겠지만 어빌리티까지 1개 빼고 죄다 회피관련. (그 1개 조차 잉여.)
대충 버리든가... 아니면 ... 마권빅뱅 가르친다음 거시기 하자...
11.퇴마사
내 생각에는 범용 캐릭터중 유일한 검을 쓰는 녀석인거같다.
막상보면 기본소질이나 장비적성이 전사와 크게 다를게 없다.
하지만 어빌리티 만은 매우 알차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 키워두면
꽤 맛있게 사용할수 있다.
12.괴물 조련사
몬스터형 캐릭터와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2배.
평범하기 이루말할수 없는 장비적성과 기본소질을 가지고 있지만
어빌리티도 그렇고 특수기술도 그렇고 몬스터와 같이 있으면 그야말로 실과 바늘.
인접한 몬스터를 강화시키는것도 유용하지만 대상 몬스터의 마나 와 경험치 량을 50% 상승시키는게
굉장히 유익하다.
데스코 경험치 셔틀 할때 하나씩 붙여주자.
13.주술사
적을 저주하는게 특기... 라나...
맵에 나오기만 해도 적 능력치를 5% 다운시키기 때문에
주력케 1개 내보내고 주술사 9명 양산해서 꺼내놓으면 저 능력치를 반토막 내는게 가능하다. (필요없어지면 행동취소로 다시 집어넣으면 되고..)
배우는 특수기술도 거의다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기술.
어빌리티 루인댄스는 마법사들과 상성이 잘맞는다.
14.경호원
전작의 격투가를 연상시키면 된다.
말이 경호원이지 HP만 높고 DEF와 RES는 낮음. (때문에 한순간 골로갈수 있음)
사실 방어적인 측면은 어빌리티 뿐이고 공격용으로 쓰는게 훨씬더 좋다.
꿈과 희망인 마권빅뱅을 배우는 유일한 범용캐릭터 이기 때문에 한층더 자랑스러운 녀석.
그냥 격투가를 연상시키지 말고 격투가라고 생각하고 쓰자.
15.교수
버프주는 총잡이.
브레이브 하트 같은 버프가 아니라 이동력을 올려준다든가 반격을 올려준다 든가 하는것들
뿐이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희소성이 있고 그만큼 쓸모도 없다.
총이 주무기 이긴 하므로 나름대로 싸울 수는 있다.
그냥 교사 면허를 이용하여 아군 레벨업 가속용으로 쓰는게 속 편함.
16.마법 검사
마법 쓰는 검사.
이 녀석도 검쓰긴 하는데 솔직히 쓰기는 미묘함...
검을 장비시키기 보단 지팡이 장비시키고 안티마법을 이용해서 마법사와 세트로 사용하는 방법도
있는데...그냥 편한대로 쓰자.
주의할건 잘못키우면 쓸모없어짐.
17.복면 히어로
도적 만큼이나 능력치가 낮은 녀석.
그래도 SPD 하나 만큼은 최고.
이동력은 6으로 솔직히 엄청난 것은 아니지만 무려 비행형.
신발 3개 달아주고 아이템계 나 캐릭터계에서 게이트를 향해 질주하는 용으로 쓰자.
3개 정도 키워서 이동력 18이상 만들어주면 어떤 지형이든 1턴 만에 클리어 하는 비범함을 보여준다.
너클 특수기를 이용해서 게이트키퍼를 땡기거나 밀어낼수 있는것도 장점.
18.음양사
1때는 거너가 부수적으로 하는 직업이었고 3때는 할아버지였다.
4에 와서 急미남자로 변신.
스타계열 마법을 사용하고 어빌리티 매스 블러스터는 좋은 활용도를 보여준다.
아이템,캐릭터계에서 재수없는 이펙트를 만났을대 가볍게 사용해주기 위해 1개씩은 만들어주자.
19.배틀 슈츠
안에 들어있는 인간은 저 로봇의 1/3 로 상체 안 조종석에 고이 앉아 있다고 한다... (인간이 작은게아니라 로봇이 큰거겠지..후우카는 그럼 거인..?)
HP ATK SPD HIT 가 모조리 상급 이라서 너클이나 총 둘중에 뭘 장비시켜도 활약할수 있다.
그래도 HP를 봐서 권을 장비시키자.
의외로 마권빅뱅을 못배우므로 캐릭터계 신세를 지도록 하자.
또한 HP 10%만 남으면 자폭해버리는 특성이 있다...
아이템계같은 장기전에는 안맞지만, 1판. 그것도 3~4턴 안에 끝내는 스테이지 같은곳에서는 어빌리티 '리미터 해제' 를 이용하자.
20.안드로이드
2회차가 아니면 만들수조차 없는 깐깐한 아가씨.
기본소질이 개높음.
근대 장비적성은 개낮음.
심지어 특수기술들은 모든 무기를 포함해 첫번째 기술밖에 익히지 못함. (예 : 권 - 삼연격 밖에 못배움.)
그러므로 다른캐릭터를 일단 먼저 키워서 특수기를 배운후에 안드로이드로 전생시켜서 키우자.
어빌리티는 쓰기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결코 나쁘진 않은것들이 특징.
심심해서 시작하긴 한건데 중간쯤 되니
"대체 왜 시작한거냐.." 한숨.........
그래도 끝은 보자 라는 식으로 달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추천해야제맛♥
음양술사는 39랭크 레전드 작업용으로 짱이죠. 복면 히어로는 도적 다음으로 필수 캐릭일듯. 다만 던지기가 짧아서 역계적에서는 아쉽더군요.
좋은 공략입니다. 극후반에가게되면 직업구분은 장비적성정도밖에 차이가 안나는점이 문제긴 한데, 뭐 그때부턴 애정으로 키우죠. 조금 더 덧붙이자면, 교수같은 경우에 어빌리티가 버프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요화족을 거쳐 환생하면 모든 버프를 강화된 형태로 사용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됩니다. 데미지는 어차피 나중에 가면 의미가 없지만, 이동력이나 점프력같은 경우에는 아이템계를 돌 때 살짝 아쉬울때가 많죠. 역계적시에 던지기도 아쉽고요, 이럴때 써주기 위해 한명정도 있으면 편합니다. 안드로이드는 2회차에나 얻을수 있지만 장비적성이 꽝이라 엉망입니다. 장비가 중요한 극후반에는 잉여한 느낌이 강하죠. 도적은 유일하게 훔치기가 99%나오는 직업인것도 있고요. 마법검사는 확률에따라 마법을 2번쓰는 어빌리티와 속성치에 따라 추가데미지를 줄 수 있는 사도 기본 어빌리티에 속성데미지 추가가 있기 때문에 순간화력을 뽑는데 유용합니다. 마법사의 경우는 적,녹,청,스타 마법사는 남녀구분없이 테라계열 마법을 얻을 수 있지만, 상위마법사나 직업은 얻을 수 없다는 살짝 특이한 경우가 있죠. 시리즈 특성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여닌자는 DLC로 있죠(범용은 천사병이랑 무지개레인저도...)
안드로이드는 마빌리티 중에 장비적성 200%로 고정시켜주는 마빌리티가 있습니다. 기본 능력치가 반으로 줄지만, 아이템 레벨이 빵빵한 경우에는 엄청난 혜택을 볼 수 있죠.
약간 아쉬운게, 안드로이드는 나중에 상위 랭크가 개방됨에 따라 상급 스킬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봐야 3단계정도가 고작이지만...